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9월21일 - 영화

주님의 착한 종 2019. 9. 21. 09:25



태풍이 또 올라오고 있는

우울한 주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입니다.


 

2008년에 개봉된 영화로

거장 마크허만 감독의 작품입니다.

 

유태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은 매우 많지만

아이, 그것도 독일인장교의 아들이

주인공인 영화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수용소 관리인의 아들과

수용되어있는 유태인의 순수한 우정이야기.

 

생각보다 꽤나 충격적인 결말에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멍하게 앉아있게 되는

슬프면서도 충격적인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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