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에서 많이 보이는 술은...
++ 전국 어디를 가나...!! ++
++ 랑야타이[瑯琊臺]. 멀지 않은 쟈오난[膠南]에서 빚는 술로 처음 왔을 때, 모두들 28도짜리 이 술만 마셔 중국의 대표술로 인식하였음. ++
++ 얼궈터우[二鍋頭]주. "중국 술 빼갈의 대표주자!" 뻬이징에서 나오는 싸고 두 번을 과(?) 뒤가 깨끗한 명주(!). ++
++ 징양춘[景陽春]. 웨이팡(濰坊 安丘市) 징즈[景芝]그룹에서 만드는 징양썬량[景陽神釀]. 진류푸와 함께 가장 많이 보임. ++
++ 중국인의 복주. 진류푸[金六福]. 쓰촨 이삔[四川 宜賓]에서 나오는 우량예와 한 형제! - 宜宾五粮液股份有限公司. 출품. 광고는 물론 공격적 영업활동도 매우 많이 함. ++
++ 역시 술의 고장 쓰촨(四川省 泸州市 古蔺县 二郎镇)에서 나는 명주(?). ++
++ 요즘 칭다오에서 진류푸와 함게 쌍벽을 이룸!! 4대 명주에 든다는 루저우라오쟈오[泸州老窖]. ++
++ 맛이 돌 것 같은 라오춘짱[老村長.] 헤이롱쟝 쐉청[黑龙江省 双城市]산. ++
++ 교민들이 다니는 한국식당의 대표 술 랑야타이를 하루아침에 밀어낸 쉬에위엔[雪原]. ++
++ 黑龙江 牡丹江 海林市 雪原酒業有限公司. 출품. ++
++ 약주 징[勁]주! 건강을 위하여 조금만 마시라[少喝一点 爲健康]!! 항피로 면역조절[抗疲勞, 免疫調節]. 어려서 마셔 본 쌍화탕 맛(?)이 남. ++
++ 최고의 약주로 알려진 뉘얼홍[女兒紅]. 항저우 아랫마을 사오씽에서 나옴. 딸을 낳으면 담가 땅 속에 묻어 두었다가 시집갈 때 파서 마신다는 술. 浙江省绍兴市上虞市 绍兴女儿红酿酒有限公司 출품. ++
++ 지뭐 황주. 약주[藥酒]. ++
++ 칭다오 피지우는 라오산피지우와는 한 형제. - 라오피는 가짜가 없다 고... 칭피보다 쌈. ++
++ 사람이 있는 곳에 가면 없는 곳이 없음. ++
아직 술을 배우지 못해 마실 줄 모르는데...! 칭다오에 꽤나 오래 살았지만.... 오로지 공부가[孔府家]만 보았음. 나머지는 들어 본 적도 없음. 또 하나 술이름이나 만드는 양조장 이름에 "特曲", 이나 "大曲"이라 써 넣는데... 여기서 曲은 누룩을 이름으로 "麯(麴)"자의 간체자임.
= 慢 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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