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중국에 일찍 진출한 MISSHA화장품 매장
-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중국인들의 소비수준 향상은 화장품산업의 빠른 발전을 대동함.
최근 몇 년간 화장품 판매 총액의 연 성장률은 전체 소비재 판매총액과 비교해 10% 이상 높은 수준임.
- 통계에 따르면 2009년 소비재 소매총액은 12조5300억 위앤으로, 이 중 화장품 판매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17.5% 증가한 800억 위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 중국 화장품 시장은 미국과 일본을 뒤이어 세계 3대 화장품 시장으로 자리매김함. 2010년 중국의 전체 화장품
판매시장규모는 1200억 위앤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됨.
지역 간 차별 선명함
- 차별적인 중국의 지역별 경제발전 상황에 따라 화장품 산업 또한 생산과 소비를 막론하고 지역적으로
큰 차이를 보임. 생산과 소비가 가장 활발한 지역은 동부연해지역으로 차례로 중부와 서부 순임.
- 상하이, 베이징, 장쑤, 광둥, 저장, 산동 등 6개 성시의 소비총액은 전국의 57%, 산동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지구의
매출이 전국 총 매출액의 50%를 점유함.
시장 세분화
-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 증대로 기존의 여성 화장품시장은 브랜드별 기초 화장품에서
색조화장품, 기능성 화장품까지 그 기능과 제품이 다양함.
- 남성용 화장품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며 어린이용, 노인용 등 연령별로 화장품 세분화 추세임.
종류별 화장품 선호도
- 종류별 화장품 선호도는 스킨케어 화장품, 색조화장품, 향수, 헤어용품, 바디용품 순으로 나타남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 > 중국무역·사업 경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일일경제 9/26 (0) | 2011.09.27 |
---|---|
중국일일경제 9/22 (0) | 2011.09.24 |
충칭, 국가급개발구에 한국기업 전용 산업단지 조성 (0) | 2011.09.21 |
중국기업 인수 어려워진다…`외국인 우회투자` 금지 추진 (0) | 2011.09.21 |
IMF "中, 5년 안에 금융 개혁하라"-경고 (0) | 2011.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