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안부 '4대 불법행위와의 전쟁'선포 |
중국 공안부가 민중의 평안을 위한 불법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특별경계업무에 들어갔다. 26일 공안부는 불법행위 4대항목 근절과 국민에게 해를 입히는 4대 항목을 뜻하는 '다쓰헤이추쓰하이(打四黑除四害)' 를 공포하고 전국 각 성을 포함한 특별자치구 및 직할시의 공안국에 관련사항을 지시했다. 공안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 할 예정이다.'며 "불법으로 제조된 식품이나 의약품 및 유해물질에 대해 가까운 파출소나 관할 공안국에 적극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안부는 무허가 불법 가내수공업(黑作坊), 불법 생산현장(黑工厂), 불법 유통(黑市场), 범죄조직(黑窝点)등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거나 인명과 국가, 가정, 사회(害人、害家、害社会、害国家)를 위협하는 범죄행위의 척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위 사항과 관련해 신고 및 문의사항이 생기면 범죄신고 110으로 신고하거나 각 지역에 마련된 담당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
출처 : china life
글쓴이 : 비자나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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