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台湾) 시민 10명중 8명은 합법적인 집창촌 설치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의 3일 보도에 따르면 타이완 행정원 내정부는 이날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3.6%가 성인의 성매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집창촌을 설치하는데 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 응답자 68.5%는 정부가 성인의 성매매를 업종으로 인정하는데 찬성했고, 48.2%는 성인의 성노동권을 정부가 보장해주는 것을 지지했다. 타이완 내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의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상반기 내로 성특구 설치과 성노동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들을 제시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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