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찰, 음란사이트 41개 폐쇄조치 | |
[2009-11-16, 12:56:54] 온바오 |
중국 공안(公安, 경찰)당국이 최근 음란물을 게재한 인터넷 사이트 41곳을 폐쇄했다고 중국 인터넷매체 중궈왕(中国网)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전국인터넷음란물단속반은 음란물을 게재한 '3721메이투(3721美图)'와 '투롄500위(图链500排行榜)' 등 41개 인터넷 사이트를 폐쇄조치했다. 이중 13개 사이트는 무허가로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정부는 올들어 인터넷 음란물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공안당국은 지난 춘절(春节) 연휴기간 구글(Google)과 바이두(百度), 시나(新浪), 서우후(搜狐), 텅쉰(騰迅), 왕이(網易)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음란사이트를 집중 단속해 총 123개의 불법 사이트를 적발하고 폐쇄 조치한바 있다. 이밖에도 올초부터 계속되고 있는 음란사이트 단속으로 11월 현재까지 약 3천여개의 사이트를 폐쇄됐다.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 > 중국과 친해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친 117번 난자한 비정男, 무기징역 선고 (0) | 2009.11.18 |
---|---|
中 쓰촨서 환갑 넘은 성매매 할머니 적발 (0) | 2009.11.18 |
"중국에 있는 아들 납치했다"… 보이스피싱 주의! (0) | 2009.11.17 |
청시대 건륭제의 호리병, "142억원에 낙찰" (0) | 2009.11.16 |
고수 도둑, 파출소 앞 경찰차 바퀴 훔쳐 가 (0) | 2009.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