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무역..그리고 오사카 상인들..

일본의 최대 ..
상업 도시는 누가 뭐라 해도.. 오사카이다....

도요토미 전성시대..이후 ..
오사카에...상업의 발달은..300 년.
전통이라는...대를 이은..가내 상업부터..

전통을 중시하는.. 수많은 중소기업들...
특히.. 가족을 중심으로 이루워지고있는 .조그마한 자영업자들...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로 무장한 음식점이나 조그마한 소매점포 ..
특히.. 일본 전통과자점이나 .일본 전통 기모노..그리고..가내수공업을 전재로한 소매점포는..
한국과는 ..확실히 다른 뭔가가 분명히 있다고 보고있다..

오늘날..
세계적인.. 상업도시 ..오사카는....
누구도 따라 올수 없는 ..전통과 ..그리고..
기술적 ..상업적...독특한...노하우가 축척된 도시이다..

동경이라는..
국제도시에..반하여..특화된 ..상술과 전통을.. 무기로...장사하는.. 덕분에..

조직적인 상술을 배우려..
지금도 한국을 비롯한 많은 ..세계상인 들이.. 그들을..배우려..몰려오고 있다..

그중에 우리 소무역상 이나 보따리상 들도 ..
예외는 아니다...

요즈음.. 오사카는.
도시 전체가 하나에 축제분위기 같은..
정기,,세일이 한창이다..

매년 실시하는.특화된 정기 .세일에..
백화점..소매상 도매상..모두 난리 법석이다..

그중..
오사카 중심지인..신사이바시..거대..쑈핑스트리트내...
눈에 띄이는 것을 하나 보았다..

한정 세일이라는..
초대형 프랭카드르 내걸고//
매주 특정요일에 한정적으로 ..포인트를 평시보다..두배정도..적립해주는 ..


어찌보면 별것 아닌것 같은데..
일본인 특유의 ..알뜰 살림의..국민성을 이용한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상당하다..

평소 가능 하면 쑈핑을 자제하다가 특정 세일을 통해서
상품을 집중 구매하는 일본 인 특유의 ..구매방법을 적극 활용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한국 도 백화점 정기세일 중에는..
주변 도로가 막힐정도로 사람들이 붐벼..세일기간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한국 은 아직도
동네 슈퍼나 자그마한 점포의 세일은..그다지
소비자들의 호응 이 없는 것으로 파악이되고있다..

이유야 여러가지..이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을 한국 사람들은 철저히 맹신하고
있다는 ..한국 소비자 심리에 본질적인 문제가 있지만..

소매 점포 역시
좀더 확실한 영업계획을 가지고 과학적으로 접근한...

미끼상품 활용과 과감한..세일을 통해서..자신의 점포 상호의 파워브랜드를
만드는 것에 ..적극적인..용기가 필요한것도 사실이다..

자신만의점포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승부수를 띄우는 것에 너무나 점주들이 인색하다는 것이다...

가령 예를 들어..
점주가 직접 항상 점포입구에서 소비자 누구라도 깍듯이 인사를 강행 한다면..
소비자들은 분명 강한 인상을 받을 것이다..

소비자들이 점포에 들어서는 순간..
강하면서 부드럽고 다정한 ..특유의 인사멘트를 만들어..
소비자들을 항상 즐겁게 만들어 준다면 분명 동네 소매점포도 다른 변화가 생길거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상품을 들고가는 비니루 봉투 하나라도
그것에 생활의 지혜같은 것을 인쇄해서 상품을 넣어준다면..

과연 소비자들이 대형 마트로만 발길을 돌릴거라고는 생각 않는다

좀더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생각해서..소매행위를 하였으면 한다는 말이다..

남들과비슷한 맨트로 인사하고 남들과비슷한 디스플레이를 해서.
상품 쑈를 보여준다면 소비자는 뭐하러 단골을 만들어 .동네 조그마한 소매점포를 찻을 것인가..


음식점도 ..
좀더 다른 후식을 만들어 준다거나..가령..수정과라든가..
아니면 찹쌀떡 한개라도 앙증맞게..만들어..내점포의 색갈을 입혀서 정성을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길수 잇도록 하는 것이 이제는 일반화 되어야한다...

화장품 매장도 이제는..
피부관리 차원의 맛사지..정도로는 ..점포 차별화가 이루어지지않는다..

단 하나의 판촉물이라도..
핸드크림 이나 휴대용 맛사지는 원가 몇백원 정도면 너무나 아름답고 앙증맞게..
자신만의점포색갈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휼륭한 판촉물을 만들수가 있다..

그리고 집에서 천연과일이나 음식 잔여물을 이용하는 팩을 만드는 방법을
인쇄해서 만들어 준다거나 하는..적극적인 소비자 호응 방법을 생각해야한다..

그래야..
온라인이나..대형 마트의 소비자들을 빼앗아 올수가 있다..

우리 소무역 업자나 보따리상들은..
일본 중국 미국 등지를 다니면서 그들의 소매상인들의모습을 수없이보고있다.

하면..
우리 동지들은 이제는 우리들이 보고들은 좋은 정보를.
우리들의..거래처 점주들에게 홍보를 해야한다..

그것이 서로를 돕는 길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래야 소매업은 발전을 할것이고..

해외를 내집 드나들듯이 돌아다니는 나까마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인상을 우리는 우리 거래처 점주들에게..심어줘야한다..

그것이
오사카를 돌아보며 오사카 상인들을 보면서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고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매점포의 종업원들의 점주들의 태도는 정말 배워야 할것이 많이있다
점주들은 종업원 들이 항시라도 독립을 할수있도록 배려해주고

중웝원이 독립을 하면 ..너무나 적극 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대부분의 종업원 역시 ..상행위를 주인의생각으로하고..있다는 인상이다..

점포를 직접 경영해본 사람들은 종업원의 상행위..그 자체가
얼마나 매출에 영향이있는 가는 너무나 모두 잘알고 있다.

종원원이 점포를 살려내는 경우는 너무나 비일비재하고
종업원들이 힘을 합해 ..일어선 점포들은 ..그 경쟁력이..대단하다는 것을
우리모두는 너무나 잘알고 있다

우리는..도데체...
무엇이 저토록.. 일본 점포들의...종업원을 한식구들로.. 만들고..
동화시켜...그들이 하나 라는것을.. 보여 주는 모습을 한번쯤..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너무나 부러운..
눈으로 ..일본 상점을 보고 .. 또..보고..
그러면서..물건도 구매하고..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그런 경험을..
매번.. 오사카..출장으로....부터.. 하면서..

결국은..
주인은 장소나 상품을 제공하고..

역시..
장사에..성공은.. 종업원의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주인과 종업원에 파트너..관계를..
다시 한번 .정립..하게..하는..좋은 모범이 오사카 상인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장사 그것 역시.. 인과관계..이다..
모두 사람이 만들어낸,, 사람과 사람에 문제를..

얼마나 슬기 롭게 풀어 가느냐가..
모든 성공에 실마리 인것 같다..

쉬운것 같지만,,
너무나 어려운 문제인 이것이..
장사 성공에 열쇠인것 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출처 : 생생소호무역

글쓴이 : 한세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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