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출처 : 칭다오도우미마을, 글쓴이: Antony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쓰면서 이제 다시 나와 또는 무릇
중국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실패와 좌절이란 늪에
빠져 허우적거림이 없고, 그로 인하여 그들의 자녀들이 이국 땅
이 중국에서 방황의 늪에서 헤매는 일이 없어야겠다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쓰며,
이 글이 투자상담, 부동산상담 등 여러 형태의, 즉 한국인을 상대로
업을 하시는 분의 뜻에 매우 반하는 발언이고 또한 어떤 면에서는
그들의 사업에 초치는 일인지 모르지만
과연 제 말이 사실인가 아닌가는 이 글을 읽고
그리고 중국에 오시려는 모든 분들이 스스로 판단하시기 바라면서
이 글로 저의 2007년 이 “칭다오마을”의 글로 장식할까 합니다.
주재원이 아니고 중국에서 무엇인가 사업을 또는 자영업 또는 장사 등
무엇을 하려고 생각하고 이곳 중국을 기웃거리거나,
또는 이 카페 등을 통하여 나름대로 정보를 취합 취득하시는 모든
한국인 여러분 지금부터의 제 말을 한번 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장님(맹인)과 입 벙어리 그리고 귀머거리는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든
그 장애 등급이 1급장애인 입니다.
즉 이 중국에 사업을 하시러 그리고 자영업을 하시러 오시는 모든
한국인 중 중국어와 중국의 관습과 제도에 대하여 완벽하지는 못할 망정
어느 정도라도 중국어가 되고 관습을 알고 하시는 분들은 몇몇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들 빼고는 정말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무엇이냐?
한마디로 빙신이 G R 생쇼에 부르스를 한 것이고,
하는 것일 것입니다.
나는 애국자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매국노도 못됩니다.
나는 철저한 이기주의자이며, 매우 이율배반적 사고로 무장 된
그저 그런 한국인일 뿐입니다.
제가 지금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글을 쓰는 것은
제가 바로 2005년 5월 중국에 첫 발을 딛고 입성을 할 시
지금 저와 같은 글을 쓰거나, 안내를 하였던 사람이 있었더라면
지금의 저는 이미 대성한 기업가가 되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중국을 생각하시고 또는 이미 들어와서 힘들게 겨우겨우 버티시는 여러분
제가 감히 단언을 하건대 이 중국에서 성공을 하시고 목적한 바를
반드시 이루시려면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사항이 있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한국화 5억 아래의 자금을 가지고 중국을 생각하시거나,
또는 5억 이상이더라도 생산공장 등의 제조를 하실 생각이면
이는 반드시 기억 하십시오.
1, 부인과 이혼하십시오, 또는 부인을 한국에 두고 이 중국에서 현지
한족 여인을 새로 얻으십시오. 그리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아이를
낳으십시오.
무슨 사업을 하드라도 성공 할 것입니다. 왜냐구요? ㅋㅋㅋ
알면서 왜 그래요 ㅎㅎㅎ
2, 1 번이 조건상 힘드시다면 모든 사업을 1년 또는 2년 뒤로 미루시고
중국의 시골 고등학교에 기부입학을 하십시오.
그리고 학교에 가서 어린 중국 고교생과 같이 먹고 자고 싸고 중국어
배우면서 그들의 부모 중 끗발 있는 자를 가장 빠른 시일 내 물색하여
포섭 하십시오. 가능한 공산당원으로...
중국인의 �시(인치문화)문화는 거미줄 모양 형성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공산당원들은 더욱더 그렇게 세포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신과 같이 공부하는 그 시골의 고교생은 그의 집에 가서 이런 말을
할 것입니다.
“아빠 우리학교에 아빠랑 나이가 같은 한국아저씨가 기숙사에서 같이
자고 공부 한다” 라고 할 것입니다.
이는 이미 당신들의 나이와 연배가 비슷한 그 지역의 끗발 있는
공산당원 등 유력인사의 관심대상이 되는 것이고 그것을 빌미로
자연스런 �시가 당신에게 생길 것입니다.
거기에 1~2년 후에는 당신은 유창한 중국어가 되고 장애인 또는
빙신이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그 후 사업을 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중국은 우리가 늦게 그러나 안전하게 접근해도 충분한 나라입니다.
전세계 어느 나라든 외상투자 사업 시 자국민이 도와야 성공합니다.
더구나 능력 있고 빽 있는 공무원이 좀 도와주면 무슨 사업이더라도
성공 합니다. 아니 실패하고 망하고 싶어도 안 망합니다.
이 어마 어마한 땅덩이에 15억 인구, 거기에 아직도 미개발지 투성인
이 중국에서 2년 뒤에 해도 ㅋㅋㅋ 절대 늦지 않은 것이라 장담 합니다.
겨우 몇 억 또는 몇 푼이 있다면 그것으로는 잘 판단하여 토지 또는
주택 등으로 매입 투자하시고, 그대는 보따리 메고
한국놈이 단 한 명도 없는 학교를 찾아가서 기부입학을 하십시오.
1년 학비에 먹고 자고 해도 돈 2만 위엔 (한화 260만원) 넘어가는
시골학교 없습니다.
이제 중화인민공화국 물권법에 근거하여 국유토지에 대한 공개, 담판,
또는 지정으로 토지를 정식매입 부동산관리국에 정식 등기 (방산)
가능하게 되었음을 다 아실 것입니다.
이젠 외국인 개인자격이라도 주택과 토지의 매입이 가능하고 권리보장이
되는 중국 입니다.
스스로 지역 내 완전한 기념품이 되십시오.
�시 2년 뒤에는 확실하게 엮게 됩니다.
이는 내가 열 손에 장을 걸고 장담합니다.
절대 중국어와 중국의 관습과 문화도 모르면서 사업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다시 한번 말하지만
1, 장님(눈뜬 장님) = 중국어 모르는 한국인
2, 입 벙어리 = 중국어 모르는 한국인
3, 귀머거리 = 중국어 모르는 한국인
맹인과 벙어리 귀머거리는 국제 기준으로 1급 장애인입니다.
장애인이 스스로의 장애를 모르고 깝죽되면 그것을 가르켜 이렇게
말합니다.! 병신이 지랄 생쇼 한다고!
이제 이 중국에서 병신 지랄 그만 하시길 대한국인으로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절대로 사업 하시지 마십시오, 돈 사업체에 투자하시지 마십시오.
내가 현재 이곳 청도에서 하는 사업이 바로 법무상무자문유한공사 인데.
한국인 사업체 투자유치하고 그리고 사고 터져야 나 돈 버는 그런
사업체 대표인데 내가 왜 하지 말라고 하겠습니까? 내가
나는 이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전 어떻게 하여서든 지금의 사업체를 2008년 9월 이전에 고정수입
라인으로 전환확보 후 보따리 싸고 우리 작은 애 공부한 중국의
고등학교 다시 가야 하겠습니다.
결심을 하였는데.
내 비수로 내 가슴을 꼽는 그런 마음으로 결심을 했는데.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 현재 중국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리고 중국어의 판독과 말이 아직 안 되시는 분이 있다면
사업을 멈추고 보따리 싸서 한국넘 한 명도 없는 학교를 찾아 입학
하시오. 군대생활 한 1년 더 한다고 생각하시고 중국을 먼저 알고
사업하십시오.
아 내 나이 이제 벌써 50인데.
우리 마누라 왈 “ 괜찮아요 아빠가 좋아서 그러겠어 사업상 그러는 것
아니까, 한족여자 만나서 한 2년 사세요 그리고 중국어도 좀 많이 더
배우고 그러면 되지 뭐..
나, 이번 연말에 한국으로 갈게. 애들도 가서 돌볼 겸!
와 미치겠네, 살아 온 세월이 너무도 미안해서 전 중국 한족여자 얻는
것은 안 될 것 같아 그냥 내년에 학교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생각해 보세요.
여성분은 한족 남자랑 살면 되는데 이게 우리 정서상 좀 ....
그럼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세요. 아니면 말고.
다시 한번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장애인입니다.
왜냐구요?. 글을 보고 모르는 눈 뜬 장님에 벙어리에 귀머거리
그러면 장애인 맞습니다.
다시 좀 심하게 말해서 빙신입니다.
나, 더 이상 빙신 안 되기 위하여 중국고등학교 갑니다.
여러분들도 잘 선택하시기 바라면서 2008년은 반드시 여러분 뜻한 바,
소원성취 하시길 부처님께 간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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