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하도 이론이 많아서

주님의 착한 종 2007. 12. 21. 13:48

Re: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하도 이론이 많아서

 

출처 : 칭다오도우미마을, 글쓴이: Antony

 

1, 갑자기 위급한 일을 당할 때 110 같은 곳에 전화해서 구원 요청할

수가 있습니까? 아 영사관에 전화 한다고요 ㅋㅋㅋ 해 보십시요.

 

2, 업무상 일로 관청 또는 기관에 조선족 직원 일 보내면 한번에

잘 됩니까? 그럼 한족 당지 직원 한번 보내보신 적 있습니까?

바로 됩니다. 그럼 한국인 당신이 직접 가서 유창한 중국어로 일을

한번 봐 보십시요. 더욱 더 잘 됩니다. 아주

 

3, 지금 당장에 궁박 하다고 내 영혼을 짓밟혀야 되겠습니까?

차라리 일 보 후퇴 이 보 전진이 더 좋지 않을까요?

 

4, 청양 과 이촌 등지에 오도가도 못하는 한국인이 이 청도에만

얼마인지 아십니까?

그들이 과연 중국어가 잘되고 중국문화에 대하여 잘 아시는 사람들 인

줄 아십니까?

온갖 만행을 바로 말이 통하는 같은 한국인에게 하고 있고 그것도

모자라 조선족 깡패들을 옆에 두고 한족 깡패들을 동원하여 얼마나

나쁜 짓 하는 거, 얼마나 하는 줄 아십니까?

 

5, !  중국어 못해도 중국에서 얼마든 사업할 수가 있다.

음 그것은 한국인만 상대하면 되는 그런 업종일 때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중국에 와서 기왕이면 대 중국의 사업과 그것으로 인하여

부를 축적하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닐까요? 

국가적으로도 국 ! ! !

 

6, 내가 타인으로부터 도움을 받기보다 내가 타인을 도와줄 때가

더 행복한 것 아닌가요?

좀 멋도 있고요, 또 하늘에 복도 받고요. 그러려면 이 중국에서 중국어

필수조건 아닌가요?

 

7, 이 중국에서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가 되는 사람들 중 망했다는 사람

보았습니까?

그럼 당신은 중국어 와 영어가 유창하게 되는 사람 입니까?

안되면 되게 하시면 됩니다. ---------------- 공부해라 ------

 

8, 오늘만 살고 그리고 나만 사는 것이 과연 인생인가요?

오늘 보다는 내일이 있고 나 보다는 나의 자식들이 있는 것 아닌가요?

 

9, 명문대 들어가는 입시생 부모들, 그 입시생과 같은 마음으로 공부하고

뒷바라지 하는 것 아십니까? 

아 그냥 이 중국에 있다가 특례로 명문대 들여보낸다 ㅋㅋㅋ

그렇게 한번 명문대 보내 보십시오.

그 애가 몇 달이나 견디게 될지 직접 한번 해 보시면 압니다.

 

10, 아 꼭 명문대 나와야 출세하냐 ?? ㅋㅋㅋ

그것은 본인들 자식들이 명문대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위로하는

자위겠지요.

현실적으로 중국이나 한국 그리고 전 세계 어느 국가든 그 국가와

사회의 축에는 명문대 출신들 뿐입니다.

못 배운 자가 출세 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조건일 것 입니다.

 

하긴 잃어버린 10년에 두 상고 꼴통 출신들이 대통령이 다 되었으니

그런 생각도 무리는 아닌 줄 압니다만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의 노무현 대통령, 이를 갈고 공부해서 사법고시

패스 한 사람이구요.

전 김대중 대통령, 정말 공부 스스로 무진장 한 사람입니다.

인생공부에 감방공부에 탄압공부에 6개 국어 능통하게 구사하는

사람입니다.

세상 공짜 없습니다. 절대로 없습니다.

 

참고로

1, 정동영 - 서울대 국사학과 졸업

2, 이명박-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3, 권영길 - 서울대 농과대학 졸업

4, 이인제 -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

5, 심대평 -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6, 문국현 - 서울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7, 정근모 - 미시간주립대학 물리학

8, 허경명 - 방통대 법학과 졸업

9, 전관 - 육군사관학교 졸업

10, 금민 - 독일 게오르크 아우구스트 대학 졸업

11, 이수성 -서울대학원 법학 박사

12, 이회창 - 서울대 법학과 졸업 ~~~~우와 다 명문대 뿐이네 !

 

배워라 배워 배워서 남 주나!

열심히 배우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학벌이야 이미 늦었지만

실력은 배양하고 갖추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