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한국인

주님의 착한 종 2007. 11. 23. 15:20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한국인

 (펌글 입니다.)

 

중국에서 오랜 동안 생활하면서 느낀 한국사람들에 대해서..

(전부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오해소지 없기를 바랍니다.)

 

대부분의 중국에서 장기간 사업하시는 분들은 아실 거고 경험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1 . 성격이 급하다

2 . 처음과 끝이 갈수록 번복되고 달라진다.

3 . 중국실정을 모르고 한국식으로 우긴다.

4 . 중국인의 겉과 내면의 다른 모습을 모르고 쉽게 판단하고 결정한다.

5 . 남들은 실패했어도 자기는 할 수 있다고 판단 시행한다.

6 . 아쉬울 때만 부탁하고 청탁하고 평상시에는 나 모른 척 한다.

7 . 잘되면 자기실력이고 못되면 남의 탓으로 돌리면서 원망한다.

8 . 여기저기 찔러보면서 눈치보고 하면서 정보를 얻으려고 한다.

9 . 너무 쉽게 생각하고 쉽게 돈 벌려고 한다.

10. 스스로 노력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고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11. 남의 일에 잘 끼어들어 흠짓 내고 중상모략을 잘한다.

12.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다.

13. 가격과 품질이 비례한다는 걸 이해 하지 못한다.

14. 중국에 와서는 가격을 말하고 한국에 가서는 품질을 말한다.

15. 정상적으로 거래되는 국제무역규정이나 규칙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16. 샘플비/시장조사비등 사소하고 적게 지출되는 돈에 인색하면서

술과 여자/놀이에는 아끼지 않는다.

17. 몇 번만 왕래하면 대부분 중국 박사가 된다.

18. 한국사람 3명이 모이면 남의 흉보기가 대부분이다.

19. 솔직하지 못하다. 한국에서 샘플 만들면 당연히 중국에서 만든 것과

다르다

    한국에서 샘플을 만들어 중국에 오면 만들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못

만드는 것도 있다.

20. 중국에서 하는 것은 전부 공짜로 인식한다. 실제로 지출이 엄청

들지만 이해를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