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한국인
중국에서 오랜 동안 생활하면서 느낀 한국사람들에 대해서..
(전부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오해소지 없기를 바랍니다.)
대부분의 중국에서 장기간 사업하시는 분들은 아실 거고 경험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1 . 성격이 급하다
2 . 처음과 끝이 갈수록 번복되고 달라진다.
3 . 중국실정을 모르고 한국식으로 우긴다.
4 . 중국인의 겉과 내면의 다른 모습을 모르고 쉽게 판단하고 결정한다.
5 . 남들은 실패했어도 자기는 할 수 있다고 판단 시행한다.
6 . 아쉬울 때만 부탁하고 청탁하고 평상시에는 나 모른 척 한다.
7 . 잘되면 자기실력이고 못되면 남의 탓으로 돌리면서 원망한다.
8 . 여기저기 찔러보면서 눈치보고 하면서 정보를 얻으려고 한다.
9 . 너무 쉽게 생각하고 쉽게 돈 벌려고 한다.
10. 스스로 노력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고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11. 남의 일에 잘 끼어들어 흠짓 내고 중상모략을 잘한다.
12.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다.
13. 가격과 품질이 비례한다는 걸 이해 하지 못한다.
14. 중국에 와서는 가격을 말하고 한국에 가서는 품질을 말한다.
15. 정상적으로 거래되는 국제무역규정이나 규칙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16. 샘플비/시장조사비등 사소하고 적게 지출되는 돈에 인색하면서
술과 여자/놀이에는 아끼지 않는다.
17. 몇 번만 왕래하면 대부분 중국 박사가 된다.
18. 한국사람 3명이 모이면 남의 흉보기가 대부분이다.
19. 솔직하지 못하다. 한국에서 샘플 만들면 당연히 중국에서 만든 것과
다르다
한국에서 샘플을 만들어 중국에 오면 만들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못
만드는 것도 있다.
20. 중국에서 하는 것은 전부 공짜로 인식한다. 실제로 지출이 엄청
들지만 이해를 못한다.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 > 중국무역·사업 경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중국에서 과연 무엇을 하고 잇는 것일까!~ 다섯번째 (0) | 2007.11.23 |
---|---|
난 중국에서 과연 무엇을 하고 잇는 것일까!~ 네번째 (0) | 2007.11.23 |
난 중국에서 과연 무엇을 하고 잇는 것일까!~ 세번째.... (0) | 2007.11.22 |
난 과연 중국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두번째 (0) | 2007.11.22 |
난 과연 중국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첫 번째 (0) | 2007.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