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스크랩] 한국에서 창업.해양대 재학생. 년수입 20만 인민폐.

주님의 착한 종 2007. 4. 16. 10:00

주) 혹시 우리회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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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3학년생의 창업은 헛되지 않았다.

한국에서 창업.년 수입 20만 인민폐.

청도만보:2007-04-11

 

"저의 일년 수입은 20만 인민폐 이상입니다."

이 말을 들으면 많은 사람들은 그가 소규모 사업가나 화이트칼라 고급사원 일 것이라 생각할것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주인공은 이제 대학 3년생인 페이리숭(裴立松)씨다.

중국해양대학교 생물기술학과 04학번.

 

작년,그는 여친과 함께 한국의 유명 공예품거리에 무역회사를 설립했다.

한국과 중국물품의 수출입거래를 시작한 것이다.

많은사람들은 그가 학업을 중단한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3학년일때 이미 모든 학점을 이수했으며, 금년에 조기졸업 하였다.

배입송의 사건은 동학들에게 '창업신화'로 비춰진다.

 

국경초월의 사랑이 국경초월의 사업을 촉진.

 

"저의 한중무역거래는 저의 사랑에 대한 선물입니다.한 한국여자친구를 사귀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대학1년생 일때,해양대학으로 유학 온 한국여성 박수정(朴修貞)씨를 태권도 도장에서 알게 되었다.

얼마되지않아 이들 둘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사이가 되었다.

06년.1월.페이리숭씨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한국 부천시에 살고있는 여친의 부모를 뵙게되었다.

그때 박씨는 그를 데리고 서울의 유명 공예품 거리인 인사동 골목을 관광시켜 준 것이다.

섬세한 페이씨는 중국공예품이 시장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귀국후. 8천위엔을 빌려 이우로가서 실크로 만든 탁자보를 구입하여 한국의 박씨에게 보내었는데,

아주 가볍게 다 팔릴 뿐 아니라, 2천위엔의 수익을 올렸던 것이다.

 

1차 시도가 성공하자,페이씨는 용기를 얻어 부모의 지원아래 서울 인사동에 '송정(松貞)무역회사'를

설립하고 상점과 창고를 마련 하였던 것이다.

 

방학기간에 40만위엔 자산가로..

 

어제 오전.기자가 그와 연락을 취할때 그는 기차를 타고 막 허저에 도착한 싯점이었다.

"한국쪽에서 지금  하나의 주문이 상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개업이후 방학의 모든시간을 한국과 관련업무를 하였던것이다.

인사동.명동.남대문 등 3대 큰 시장을 돌아다닌 것이다.

처음엔 시큰둥하던 상점주인들이 이후 품질을 보고난 뒤엔  자발적으로 그에게 연락을 취해 왔다.

그는 오늘도 주문서가 왔으며,한달에 평균 10여건의 주문을 받는다고 한다.

 

한달 거래액이 십여만위엔이라면,수익은 2만위엔 정도다.

일년 임대료및 기타비용을 제하고도 년 20만위엔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더해서 재고도 갖고된다.

페이씨와 박씨의 회사자산은 현재 40만 인민폐를 넘어섰다.

 

학업과 사업을 동시로 하는것은, 상호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업은 페이씨의 학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오히려 대학 2년일때 이미 4년간의 학점을 이수해 버린것이다. 금년 해양대학교 조기졸업 학생 13명중

한명에 들어간 것이다."나는 복습을 할 시간조차 없었기에,수업시간중에 최대로 집중하여 공부하였던

것입니다.한 학기에 보통 3,4 과목을 더 이수했습니다.큰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아버님은 저를 국제사업가라 하십니다.저 역시 이번 창업을 사회경험으로 생각합니다.결국 저의 전공이

생물기술이므로,장래 나선조 상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 제품은 수익도 올릴수 있을 뿐 아니라,

저의 전공도 살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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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三学生学业创业一样都没耽误
在韩国开店年入20万

青岛新闻网  日期: 2007-04-11  来源: 青岛晚报  
  “我一年的收入起码在20多万元人民币以上。”乍一听这话,很多人都会想到小老板或者高级白领。可让人吃惊的是,说这话的居然是一位大三在校大学生。他的名字叫裴立松,中国海洋大学生物技术2004级学生。去年,他和女朋友一起在韩国著名工艺品一条街开了一家外贸公司,做起了中国和韩国的外贸产品生意。可能有很多人担心他因此荒废了学业,可是还在上大三的他已经早早修满学分,今年就将提前毕业。裴立松的事情被同学们视为“创业神话”。

  跨国恋情催生跨国生意

  “我的中韩外贸品生意是我的爱情赐予的,因为我有一个韩国女朋友。”裴立松大一的时候,在跆拳道俱乐部结识了来海大留学的韩国女孩朴修贞。很快,两个人就成为一对甜蜜的恋人。2006年1月,裴立松利用寒假去韩国富川市看望女友父母,女朋友陪着他到韩国首尔著名的工艺品街仁寺洞游玩。细心的裴立松发现,中国的工艺品在这里很有市场。回国后,他就立刻借了8000多元钱到义乌采购了一批丝绸桌布运到韩国由女朋友卖出,轻松赚到2000多元钱。

  第一次出手就获成功,增加了裴立松的信心。在父母的支持下,裴立松在韩国注册了松贞外贸有限公司,并在韩国首尔著名的工艺品街仁寺洞有了自己的门店和仓库。

  假期时间拼下40万资产

  昨天上午,记者拨通裴立松电话的时候,他坐了半夜火车刚刚抵达菏泽。“韩国那边正等着我采购一批工笔画货源呢。”裴立松告诉记者,从开业以来,每个寒假暑假他几乎全部在韩国联系生意,跑遍了韩国首尔的仁寺洞、名洞和南大门三大著名商品区。刚开始处处受阻,后来因为他的货质量好,很多韩国店主主动联系他。裴立松告诉记者,如今送上门来的订单,每个月都有十几个。

  如今公司一个月的贸易流通额能达到十几万元人民币,一个月的利润在2万多元钱。一年抛去房租等支出,能纯挣20多万。加上库存,他和女朋友公司的资产已经达到了40多万元人民币。

  上学做生意一样没耽误

  经商没影响裴立松的学业,还在上大二的他已经早早地修满了大学四年的学分,成为了海大今年13位提前毕业的学生之一。“课余时间,我几乎没有时间去复习功课,这就逼着我上课的时间就要全神贯注地投入到学习中,争取课上讲的知识,课上全部吃透。对于我来说,一个学期多修三四门课,压力并不大。”

  “我爸爸笑我是国际小倒爷。我也觉得现在的创业只是我的社会实践。毕竟我的专业是生物技术,将来我还是想做螺旋藻产品,因为它既能让别人受益,也实现自己的学业价值。”裴立松坦率地对记者说。

  记者 田璐 实习生 陈博

 

 

 

 

 

 

 

 

 

 

 

 

출처 : 칭다오 도우미 마을
글쓴이 : 스프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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