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힘들어 한알만 먹으면 영원히 잠들 수 있는 알약을
부부용으로 2개 를 주머니에 넣은 채
중국 문을 두드렸던 분...
사기를 당하고, 좌절을 하고,
귀국선 갑판위에서 바다로 뛰어들려 했던 분
지금은 운난성에서 버젓이 자리를 잡아
큰 손으로 통하는 분...
그 분의 이야기를 어렵게 구했습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매일 한 건씩 이야기를 정리한다 해도
200일은 넘을 만한 분량입니다.
그분의 이야기를 꼭 기억하고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겠다는 생각에
정리합니다.
하이윈난의 동네북님...
그분의 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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