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그리움 하나 줍고 싶다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 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서고 싶..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09
국민학생과 초등학생의 차이 국민학생과 초등학생의 차이 ▶ 장래희망 국민학생 : 대통령 초등학생 : 의사, 변호사, 선생님, 경찰, 소방관, 운동선수, 연예인▶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야단맞은 후 국민학생 :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훌쩍거리며 운다. 초등학생 : 凸(-_-)凸 ▶ 부모님의 가장 무서운 벌 국민학생 : (달랑 팬티만 입힌 채)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07
처녀증명 처녀증명 윤리학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학생들의 풍기 문제를 가지고 분개하며 "이반의 여학생 중에 처녀가 하나라도 있는가"라며 개탄했다. 청순하기로 소문난 한 학생이 너무 억울해 강의를 마치자 마자 산부인과를 찾아가 처녀 증명을 받아 이튿날 그 교수에 떳떳이 내밀었다. 교수, 그걸 흘끝 보더니..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07
너희들 통닭 먹고 싶니? 너희 통닭 먹고십니~!! 너희 들도 통닭 먹고 십니!!! 호호호~~! 맞은있을려나~~! 형아 나는 떨어질것 같아~~! 잠이오니~~! 이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 보금자리님의 글입니다. [원문보기]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07
우리는 용서 받은 사람들 우리는 용서 받은 사람들 - 용 혜 원 이 세상에서 용서받지 못할 잘못이 뭐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다 용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남에게 용서받을 때 남을 용서할 때 우리의 마음은 순수해집니다. 우리의 마음은 한결 따뜻해집니다. 묶어두었던 매듭을 모두 풀어버립시다 닫아두었던 문을 활짝 열..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07
안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07
마음의 행복 ♡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좋은말을 하면 할 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좋은글을 쓰면 쓸수록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07
생각나는 님께 보내는 " 감사의 편지 ♣ 생각나는 님께 보내는 " 감사의 편지 "♣ 생각나게 하는 님이 있지요.. 댓글만 떠올려도 좋은 느낌을 주는 사람 이름만 들어도 평온함이 다가 오는사람 하루내내 그렇게 피곤하다가도 말입니다 사방세계를 비추는 둥근 달님이 뜨더라도 또다시 좋은글들 읽고 쓰고 싶은 마음.. 아름다운 마음을 만드..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3.06
청도의 거리 풍경 - 노점상 청도의 거리 풍경 - 노점상 한국은 이마트 같은 대형 할인매장이 싸지만 중국은 다릅니다. 쟈스커, 까르프 같은 매장의 식품부 가격은 재래시장이나 노점에 비해 무척 비쌉니다.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2009.03.05
청도의 거리 풍경 - 공원에서 청도의 거리 풍경 - 공원에서 새벽에 공원에 가면 태극권으로 건강을 지키는 분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태극권은 맨몸으로도 하지만 장검, 부채 등을 가지고 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공원이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에는 이렇게 초상화를 그려주는 사람..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문화예술호텔 이야기 200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