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처녀증명

주님의 착한 종 2009. 3. 7. 12:05

처녀증명




윤리학 교수가 강의 시간에 학생들의 풍기 문제를 가지고

분개하며

"이반의 여학생 중에 처녀가 하나라도 있는가"라며 개탄했다.



청순하기로 소문난 한 학생이 너무 억울해 강의를 마치자 마자

산부인과를 찾아가 처녀 증명을 받아 이튿날 그 교수에

떳떳이 내밀었다.



교수, 그걸 흘끝 보더니만 비웃듯이 말했다.

"이건 아무 소용이 없다구, 어제 날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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