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마음의 행복

주님의 착한 종 2009. 3. 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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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행복 ♡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말을 하면 할 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말이 있어도 쓰지않으면
그말은 망각속으로 사라지고
더이상 좋은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 합니다.
그냥 쌓이는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나서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출처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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