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6년 이상된 중고차 폐차하면 최대 240만원 보조 베이징 시정부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후 차량 줄이기에 나섰다. 베이징 지역신문 베이징상바오(北京商报)는 1일 시정부에서 발표한 '노후 차량의 신차 교체 방안'을 인용해 6년 이상 쓴 중고차를 폐기하는 차주에게 최소 2천5백위안(41만원)에서 최대 1만4천5백위안(237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8.02
中 부자들, '백인 대리모' 찾아 미국으로 원정출산 중국 부자들이 '원정출산'도 모자라 현지에서 대리모를 구해 아이를 낳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27일 미국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최근 들어 미국의 대리모 센터를 찾는 중국 부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20년 넘게 관광업에 종사해온 청(曾)..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30
中 고속철 추돌사고 동영상 공개…섬광이 '반짝' ▲ 동영상 중 두번째 섬광이 발생했을 당시 캡쳐 장면 원저우(温州)에서 발생한 고속철 추돌사고 순간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대형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쿠(优酷, youku.com)에 '고속철 추돌 순간'이란 제목으로 공개된 1분 가량의 동영상에는 말미 즈음에 고속철로 추정되는 열..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29
베이징-상하이 고속철 맞아? 고장으로 또 멈춰 ▲ [자료사진] 베이징-상하이 노선에 사용되고 있는 신형 고속철 베이징-상하이 징후(京沪) 신형고속철이 25일에 이어 26일에도 두 차례 고장을 일으켰다. 베이징 지역신문 베이징천바오(北京晨报)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상하이훙차오(上海虹桥)역을 출발해 베이징남역으로 가던 G18 열차가 운..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28
고속철 사고 보도 중 '울먹인' 中 미녀앵커 화제 ▲ 뉴스 진행 도중 울먹이고 있는 CCTV 경제채널 친팡 아나운서 중국중앙방송(CCTV) 경제채널의 여성 아나운서가 고속철 사고에 관한 보도를 울먹이며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인기 포털사이트 소후닷컴(搜狐, www.sohu.com)의 26일 자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CCTV 경제채널 뉴스를 진행 중이던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28
해외도피 中 부패관료 4천명, 1인당 163억씩 빼돌려 해외로 도피한 중국 부패관료만 4천여명이며, 1인당 최소 1억위안(163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사회과학원에서 27일 발표한 '중국 처벌과 부패예방 대책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4천명이 넘는 부패관료가 지난 30년간 총 5백억달러(52조5천250억원)의 자금을 빼돌린 것..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28
고속철 사고 배상금 8천만원…여론 "너무 적다" ▲ [자료사진] 지난 25일, 고속철 사고로 12살 딸을 잃은 부친이 시신 확인 후 땅바닥에 주저앉아 통곡하고 있다 2백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원저우(温州) 고속철 사고의 보상금 기준이 50만위안(8천1백만원)으로 책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국무..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