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기 지도자 부인의 화려한 데뷔 중국에서는 차기 주석이자 공산당 총서기로 유력시되고 있는 시진핑보다 국민가수인 부인 펑 리위안이 더 유명하다는 말이 있다. 48세의 펑 리위안은 세계보건기구 결핵 및 HIV/에이즈 친선대사로 임명됨으로써 국제사회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금요일 임명으로 인해 펑 리위안은 중국 최고지도자 부인..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6.17
다시 짚어보는 중국붕괴론의 허와 실 불만 있어도 혁명없고, 거품 있어도 붕괴없다? 최근 중국 내몽고 자치주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는 가운데 1990년대 등장했다가 한때 사라졌던 중국붕괴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6일밤에는 광동성에서 체불임금 관련해서 농민공의 격렬한 시위가 있었다. 핵심은 빈곤과 부패와 같은 오래된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6.17
집단폭행 당했다던 왕멍, 조사해보니 부적절한 처신 ▲ [자료사진] 여자 쇼트트랙 간판선수 왕멍 최근 발생한 쇼트트랙팀의 집단폭행 시비가 사실은 쇼트트랙팀의 음주폭행이었으며,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왕멍(王濛)이 현장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이징에서 발행되는 파즈완바오(法制晚报)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윈난(云..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6.17
中 돼지고기값 1년새 75%↑… '돼지고기 대란' 우려 중국의 돼지고기 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면서 '돼지고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중국 상무부(商务部)에서 16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36개 도시의 돼지고기 평균가가 1kg당 24.67위안(4천14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올랐다. 이는 지난 2008년 4월 기록한 돼지고기 최고가를 ..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6.17
유리병에 담은 '낙태한 태아' 졸업작품전에 전시 논란 ▲ 당시 전시회에 전시됐던 '낙태된 태아' 중국에서 낙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낙태된 태아'를 유리병에 담아 전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광둥(广东)성에서 발행되고 있는 양청완바오(羊城晚报)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광저우(广州)대학성미술관에서는 '2011 광둥미..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6.17
조선족 남성, 한족 남성보다 15년 일찍 죽는다 "왜?" ▲ [자료사진] 선양 조선족초등학교 가을운동회에서 씨름을 한고 있는 조선족 청년들 중국 조선족 남성이 한족 남성보다 15년 먼저 단명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길림신문은 16일 국가통계국 통계를 인용해 출생 당시 여성보다 남성이 많은 것은 조선족이나 한족이나 똑같지만 조선족의 경우 50세..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6.17
중국시장을 여는 열쇠는 변통 ..브랜드간 희비 세계 최대규모 시장인 중국에서 이름난 미국 기업의 ‘브랜드'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브랜드는 현지인의 습관과 기호에 맞추는 ‘변통'으로 성공을 거둔 반면 일부는 중국에서 철수하기 위해 짐을 꾸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의 화이하이중루(淮海中路)는 미국 유명 브랜드가 즐비한 이름난 쇼..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중국무역·사업 경험기 2011.06.16
中 부패관료, 해외로 빼돌린 불법자금 무려 134조원 1990년대 이후 중국의 부패 관료들이 해외로 빼돌린 부패 자금이 무려 8천억위안(133조8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인민은행이 14일 발표한 '부패분자의 자산 이전 경로와 감시방법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9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해외로 도피한 중국의 부패 관료가 최소 1만6천명에서 최대..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중국과 친해지기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