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대장의 행복찾기

요즘 정말 사는 게 사는 게 아닙니다.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합니다. (물론 잘난 정치인들은 빼고요.. 그 인간들은 그래도 잘 사니까..) 그러나 어쩌겠어요? 살아야지.. 용기 냅시다. 원래 민초들은 강합니다.

삶에 지쳤을 때 잠시 멈춰서 생각해 볼만한 일러스트 26 우리의 인생에 대해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보게 해 줄 일러스트 26장을 모아보았다.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는 힘든 삶에 대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고민이 많다면 다음의 일러스트들을 천천히 훑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저 가..

2019년도가 떠나가기 싫어 심술을 부리는지 영하 10도를 넘는 추위가 기세를 떨칩니다. 또 나이를 한 살 더 먹어야 하나.. 나이 드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거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전혀 위안이 안 됩니다.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세월을 초월함으로 비록 육체가 쇠하여 ..

2019년도 우리 집의 성탄 트리 O Tannenbaum 오 탄넨바움(독일어: O Tannenbaum)은 독일의 민요이자 크리스마스 캐럴로, 영어로 ‘Oh, Christmas Tree!’를 뜻합니다. 우리 나라의 동요 〈소나무야〉는 이 곡을 번안한 것입니다. O Tannenbaum, o Tannenbaum, Wie treu sind deine Blätter! Du grünst nicht nur zur Sommerzeit, N..

----- 주님께서 탄생하셨습니다. 참 누추한 곳에서.. 찬란한 왕궁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당신이 좀 쉴 수 있는 곳이라면 좋았을 텐데 굳이 당신은 가장 낮은 곳에 내려 앉으셨습니다. 내려가서, 내려가서, 아예 구유 위에 누우셨습니다. 예전에는 당신의 탄생이 인간과 눈높이를 위한 몸부림..

----- 주님께서 탄생하셨습니다. 참 누추한 곳에서.. 찬란한 왕궁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당신이 좀 쉴 수 있는 곳이라면 좋았을 텐데 굳이 당신은 가장 낮은 곳에 내려 앉으셨습니다. 내려가서, 내려가서, 아예 구유 위에 누우셨습니다. 예전에는 당신의 탄생이 인간과 눈높이를 위한 몸부림..

----- 주님께서 탄생하셨습니다. 참 누추한 곳에서.. 찬란한 왕궁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당신이 좀 쉴 수 있는 곳이라면 좋았을 텐데 굳이 당신은 가장 낮은 곳에 내려 앉으셨습니다. 내려가서, 내려가서, 아예 구유 위에 누우셨습니다. 예전에는 당신의 탄생이 인간과 눈높이를 위한 몸부림..

----- 주님께서 탄생하셨습니다. 참 누추한 곳에서.. 찬란한 왕궁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당신이 좀 쉴 수 있는 곳이라면 좋았을 텐데 굳이 당신은 가장 낮은 곳에 내려 앉으셨습니다. 내려가서, 내려가서, 아예 구유 위에 누우셨습니다. 예전에는 당신의 탄생이 인간과 눈높이를 위한 몸부림..

2019년의 소회와 소풍 2019년 12월14일 토요일 인천교구 연령회 연합회 정기총회가 끝났습니다. 예정되었던 행사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도 있지만 나름대로 교구 임원들의 노력과 지구장님들의 협조로 한 해를 무난히 꾸려올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황운상 지도 신부님의 도움이 무척 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