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대장의 행복찾기

야인들과 열심히 몸을 흔든 다음, 상으로 브래지어를 탄 우리의 큰 언니 아래 사진들은 야인 아가씨들에게 신랑감으로 뽑힌 후, 테스트를 받고 있다. 테스트를 통과해야 신혼방으로 안내된다. ㅎㅎ

이 여자가 추장이다. 날카로운 칼로 만든 장대에 맨발로 올라간다. 아래 사진들은 야인들의 무대...

장가계에서 머문 호텔은 티엔즈 따쥬디엔. (천자대주점)이다. 4성급 호텔인데, 괜찮다. 장가계의 5성급 호텔은 딱 하나 있는데, 가격이라던가... 해서 아직까지 한국관광객들은 투숙을 하지 않고 있단다. 그 다음 4성급 호텔 중에서는 그래 도 천자대주점이 좋은 편. 식사도 한국인 식단에 맞쳐저 있고.. ..

천자산.. 어필봉 - 봉우리가 마치 붓을 꽂아 놓은 것 같다고 해서 부쳐진 이름 서해 - 수천 개의 봉우리가 바다를 이룬 것 같다. 선녀산화 - 봉우리 모양이 선녀 같아 부쳐졌다고 한다. 하룡공원 - 원래는 산도둑 괴수였는데, 일본군과 전투를 하여 대승을 해서 유명해진 하룡이라는 장군의 동상이 있는 ..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다.. '장가계 자연풍경구'라고도 하고, 입구에는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이라고도 써있고 또 어떤 사람은 '천자산 자연보호구'라고도 부른다. 입구를 들어서면 원숭이들이 나무 위에서 반긴다. 먹을 것을 던져주면 잘 받기도 하고.. 가이드 이야기로는, 카메라를 조심하란다. 원숭..

토가족의 전통 민속문화와 생활들을 엿볼 수 있다는 곳이다. 점심식사 후.. 날은 푹푹찌는데 무용을 하는 사람들이야 얼마나 덥겠나.. 그늘에서 구경하는 것도 더운데.. 총평은 그저 그렇다...

정말 절경입니다. 아무래도 저 같은 하급 아마추어 사진으로는 감동을 담아낼 수 없네요. 헥..헥.. 힘듭니다. 잠시 숨을 가다듬고... 아직 올라오지 못한 따거.. 왕형님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모두 올라왔네요. 우측 맨뒤의 왕형님, 따거... 옷이 흠뻑 젖었지요?

천문산의 백미는 누가 뭐래도 천문동이지요. 몇백만년에 걸친 풍화작용으로 산 암벽이 구멍이 뚫려 마치 거대한 문, 또는 동굴처럼 보입니다. 언젠가 어느 모험가가 경비행기를 타고 이 천문동을 통과했다고 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올라가는 중간중간에는 토가족 주민들이 한국민요를 부르며 흥을 ..

케이블카는 아직도 올라가는 중입니다. 케이블카는 독일 기술과 중국의 인력으로 만들어졌다는데, 과연 중국이라는 나라와 체제가 아니라면 완성될 수 있었을까? (골목대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