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 4937

[스크랩] 中 해커 대공습에 펜타곤 보안철벽 `와르르`

中 해커 대공습에 펜타곤 보안철벽 '와르르' 지난 6월 게이츠 방 컴퓨터까지… 동아태局 초토화 美 "인민해방군이 배후… APEC서 공식 거론" 별러 6월 미 국방부가 발칵 뒤집혔다. 철통 같은 사이버 방어막이 해커들에 의해 뚫렸기 때문이었다. 해킹은 치밀하고도 주도면밀하게, 예상을 넘는 수준으로 이..

[스크랩] 소는 보았고,양은 보지 못했다.

이말은 맹자의 곡속장에 나오는 말입니다. 어느날, 제나라의 선왕과 맹자간에 이런 문답이 있었습니다. 맹자: 왕께선 벌벌떨며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제물용(際物用) 소를 놓아주라고 했습니까? 선왕: 그렇습니다. 죽으러 끌려가는 소가 너무 불쌍해서 차마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맹자: 그러면, 제사는 포..

[스크랩] 언제 까지나~언제 까지나~

중국생활 만6개월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인내를 배웠고 열악하지만 적응 잘했다고 스스로 자평한다. 한국인들과의 상대가 별로 없다보니 한국인 사회는 어찌 돌아가는지 소식도 잘모르겠고 사업환경이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도 모르겠고 특히나 직업이 직업인지라 삼삼오오 떼지어 몰려 다니며 ..

[스크랩] 어제가 財神을 부르는 날입니다.꽤 시끄러웠지요.

음력 7월22일은 중국의 재신제(財神際)입니다. 손님과 함께 야외 주막에 앉았는데, 얼마나 폭죽을 터뜨리는지 대화가 잘 안들립니다. 한국인 주인에게 무슨날인 줄 아시느냐 물으니, 뭐 청도맥주제 뒷풀이가 아닐까 합니다.ㅎㅎ 민간에서는 옥황상제 생일이라서 폭죽을 그리 많이 터뜨린다고 합니다...

중국의 변화를 눈 여겨 보아야 할 때 (5)

중국의 변화를 눈 여겨 보아야 할 때 (5) 한민족 경제 공동체를 꿈꾸며… 지금의 한반도의 인구는 남북한을 통틀어 7000만이라고 하는데 그 중 10%인 700만 명이 재외동포라고 할 수 있다. 남과 북이 갈라진 것처럼 재외동포도 미국에 220만, 일본에 60만으로 280만 명은 자본주의 진영에 그리고 중국 200만 러..

중국의 변화를 눈 여겨 보아야 할 때 (4)

중국의 변화를 눈 여겨 보아야 할 때 (4) 21세기 국가적인 인재 양성은 중국에서 우수한 두뇌와 능력을 갖춘 일부 유학생들은 기업체에 입사하여 중국 관련 업무를 익히면서 자신의 실력을 배양해야 할 것이다. 그들 중 일부는 석, 박사를 통과하여 관련 전문학자로 진출도 해야 한다. 그 외는 장사나 사..

중국의 변화를 눈 여겨 보아야 할 때 (3)

중국의 변화를 눈 여겨 보아야 할 때 (3) 신 십만 양병(?)설 중국 유학생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지금이 전시도 아닌데 10만 명을 양성한다는 것은 우습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급선무는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가 바랄 것은 유능한 인재이다. 21..

중국의 변화를 눈 여겨 보아야 할 때 (2)

중국의 변화를 눈 여겨 보아야 할 때 (2) 중국 동북지역과 서부지역에 관심을 갖자-선택과 집중 중국의 동북지역이라 함은 길림성 흑룡강성 요녕성을 말한다. 홍콩-심천-광주의 모델을 동북지역에 생각 할 수 있다. 한국-단동-심양이 그것이다. 서부지역은 서장 신강 티벳 등의 소수민족지역이다. 특히 ..

중국의 변화를 눈 여겨 보아야 할 때 (1)

중국의 변화를 눈 여겨 보아야 할 때 (1) 중국의 한민족 거주지역 판도의 변화 양상에 주목하자. 중국과의 수교 13년째를 맞아 동북지역 특히 연변을 중심으로 한 교역과 관광에서 출발하여 처음에는 동북3성지역인 길림성의 장춘, 길림, 교하, 통화시와 흑룡강성의 하얼빈, 목단강 그리고 요녕성의 심양..

[스크랩] 중국은 성장할수록 분열되는 모순에 빠져있다

▲ 중국 상하이에서 한 행상이 철거를 앞둔 동네 앞을 걸어가고 있다. 멀리 최신식 고층빌딩이 보인다. 중국은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뤘지만빈부격차는 더욱 극심해지고 있다. /AP 쑨리핑 교수는 중국에서 보기 드물게 공업화·산업화 이후 중국사회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연구한 학자이다. 그는 8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