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26일 화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Memorial of Saints Joachim and Anne, Parents of the Blessed Virgin Mary + 예레미야서 14,17ㄴ-22 (해설) 예레미야는 백성들을 용서해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주님께 간청합니다. 그러나 너무 늦은 것입니다. 설령 회개가 진정으로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회개의 시기가 너무 늦은 것입니다. 그래도 예레미야는 간청하며 주님의 영광스러운 옥좌를 생각하셔서 완전히 멸하지 마시기를 청하고 있습니다. 17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 밤낮으로 그치지 않는다. 처녀 딸, 내 백성이 몹시 얻어맞아 너무도 참혹한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18 들에 나가면 칼에 맞아 죽은 자들뿐이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