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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세계적인 백색가전업체로 부상한 중국 칭다오 하이얼이 산둥성 대표 기업임을 재차 입증했다.
칭다오신문망(靑島新聞網)은 산둥성 경제정보위원회, 통계국이
최근 '2015년 산둥성 100대 기업' 순위를 발표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칭다오 하이얼이 영업수익 1886억 위안으로 2위에 오르며 칭다오의 위상을 높였다.
칭다오에 본부를 둔 가전업체 하이센스(海信)그룹은 990억 위안으로 9위,
칭다오철강그룹은 289억 위안으로 59위, 칭다오맥주는 276억 위안으로 64위에 랭크됐다.
1위는 영업수익 3444억 위안을 기록한 전력·에너지업체 웨이차오(魏橋)창업그룹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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