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뉴스
中, 외국기업의 중국 본토 상장 허용 계획
중국이 외국계 기업의 중국 본토 증시 상장을 허용할 계획임. 이같은 방침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1일 배포한 '2015년 연례보고서'에서 확인됨. 중국 인민은행은 자격을 갖춘 외국계 기업이 중국 본토에서 주식을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채권시장도 추가 개방할 것임. 다만 향후 일정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아직 없는 것으로 밝혀짐. 중국 채권 시장의 경우 해외 투자자들에게 개방됐지만, 당국의 규제로 중국 증시에서 외국 기업의 주식 발행은 금지되어 옴. [자료원: 머니투데이 원문보기]
中 관세율, 한눈에 확인하세요…FTA세율, ITA 세율 등
관세청은 21일 여기저기 흩어져 제공되던 중국 관세율 정보를 통합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중국 관세율 일람표’를 제작해 공개함. 일람표는 자유무역협정 발효 5년차이며, 정보기술협정 발효 4년차인 2019년까지의 세율 비교가 가능함. 관세청 관계자는 “중국의 잠정세율과 ITA Ⅱ 세율 적용에는 원산지증명서나 신청 절차가 필요 없는 반면, 한중 FTA와 APTA 세율 적용에는 원산지증명서를 첨부하고 특혜관세 적용 신청을 해야 특혜를 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함. [자료원: DATANEWS 원문보기]
中 2.5일 휴가 격려정책…11개 성시 출범
최근 후베이성을 비롯한 중국 각지에서 '관광투자 및 소비의 심화촉진 관련 실시의견'을 공개하여 지방 및 단위의 2.5일 휴가 정책 실행을 격려함. 여태까지 최소 전국 11개 성에서 2.5일 휴가정책을 격려하는 의견을 출범함. 그러나 그 중 겨우 5개의 성시에서만 2.5일 휴가 신정책의 상세안을 출범했으며 절대다수 지역에서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음. [자료원: 中新网 원문보기]
中 언론에 수출 농식품 우수성 알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수출 농식품의 우수성을 중국 시장에 홍보하기 위하여 중국 국영 언론사 ’신화망‘ 등 8개 매체를 대상으로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힘. 간담회에서 농식품부와 aT는 대한민국 정부의 대중 농식품 수출전략과 안전한 농식품 수출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였고, 한중 FTA 이후 양국 농식품 산업간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함. aT 유충식 식품수출이사는 “향후 중국 언론사 대상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우리 농식품 수출확대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중국, 경제 성장 촉진 위해 민간투자 독려 박차
중국 국무원은 22일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중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적인 민간투자를 권장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힘. 국무원은 은행들이 소규모 기업들에 대한 대출을 평균적으로 다른 기업에 제공하는 속도보다 느려지지 않게 할 것을 주문함. 국무원은 또 중국이 민간 공항이나 기본 통신 사업체, 원유 및 가스 탐사와 개발을 포함한 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함. [자료원: 연합인포맥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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