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Die Welt> 인터넷판이 독일 마셸 펀드(Marshall Fund) 조사에 따르면 미국이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9월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의 일부 인사는 중국의 성장을 ‘붉은 장막의 강림’이라 표현했고,
일부는 ‘붉은 별의 시대’로 묘사한다고 밝히며 중국의 발전으로 인해 서양 사람들이 두려움과 경외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물론 미국도 현 중국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
독일 마셸 펀드 조사는 미국의 관심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독일 마셸 펀드(Marshall Fund)가 ‘범 대서양 추세’ 연구 및 범대서양 관계에 대한 대중들의 의견 조사를
내놓은 이후 처음으로 대부분의 미국인이 유럽(38%)보다 아시아(51%)를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사실로 증명된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한 시대의 변천으로 이해될 수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국제 관계 역시 부단히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젊은 미국인은 장년층에 비해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8~24세 미국인 중 3/4이 아시아를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보고 있으나,
이런 시각은 45~54세 미국인 사이에서는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더 이상 중국의 매력을 무시하고 넘어갈 수 없으며,
중국은 독일과 일본을 뛰어 넘어 세계 2대 경제대국이 되었으며
미국을 추월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밝히고 있다.
출처: 중국경제망(中國經濟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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