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에서 열린 '갤럭시탭 10.1' 출시 현장
▲ 모델이 '갤럭시탭 10.1' 출시 행사장에서 직접 '갤럭시탭 10.1'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신규 태블릿 PC인 '갤럭시탭 10.1'이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중국 IT 전문매체 IT168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삼성은 베이징에서 '갤럭시탭 10.1' 런칭 이벤트를 열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广州),
청두(成都), 선양(沈阳) 등 중국 33개 도시에서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는 1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첫 구매자에게는 유명 연예인과 의 기념촬영, 소장품 전달 등의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인들은 '갤럭시탭 10.1'를 직접 체험하며
"아이패드2보다 가볍고 화면도 커서 매력적이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미 미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갤럭시탭 10.1'이 높은 호응을 보인만큼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며
"스마트폰 '갤럭시S2'에 이어 태블릿PC 시장도 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출시된 '갤럭시탭 10.1' Wi-Fi 모델은 3천688위안(62만2천원),
'3G+Wi-Fi' 모델은 4천688위안(79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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