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문제
1) 통역의 자질을 생각지 않고 데리고 다니기 좋은 쪽을 선호한다.
2) 통역에 현혹되면 다른 일체의 충고나 조언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3) 자신의 고집이나 독선이 강하여 타인을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4) 자신이 아주 능력 있고 금전적으로 과시를 하고 싶어 한다.
5) 중국인을 무시하거나 하인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다.
6) 선임자의 경험이나 조언, 충고는 선임자의 무능력으로 간주하며,
자신만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자신한다.
7)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중국인만 탓한다.
8) 유흥, 오락, 쾌락에 탕진하고 중국인에게 사기, 절도 당했다고 한다.
9) 사업적 관심보다 그냥 쾌락적이고 우쭐거리는 경향도 있다.
10) 일정한 일의 보수보다 훨씬 많은 몸(?)값을 지불하여 시장의 균형을 깨트린다.
11) 금전적 졸부근성의 과시로 인해 써비스업계의 균형을 깨트려 놓았다.
12) 금전만능주의의 졸렬한 방식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한다.
13) 중국에 진출하려 하면서도 중국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다.
14) 통역이나 주위에서 들은 틀린 정보나 헛소문을 자신의 경험 또는 자신의
지식으로 타인에게 전파한다.
15) 중국을 몇 번 오가며 중국통임을 자처하며,
장기적으로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매도한다.
16) 경험자나 전문가의 견해 또는 정보를 부정하며, 자신의 측근 특히 이성적
통역 또는 가이드의 정보를 맹신한다.
17) 정확한 마케팅이나 사업적 주관이 없이 얼렁뚱땅 얼버무린다.
18) 거래지역의 법률과 조례, 규정 등을 통역이나 주위의 부추김으로 너무
우습게 생각하고 활동한다.
19) 잘 되면 자신의 능력이고 잘못되는 것은 모두 타인의 탓이라고 한다.
20) 한국의 정부 각료나 대통령 측근은 모두 자기의 친척이며, 대학 졸업 이상
학력과 폭력배 집단에 관계없는 사람(마피아)은 거의 없다.
국교 이후 중국에 진출한 많은 한국인들 중에 제대로 사업을 하고 있거나,
그를 도와 성실히 활동하고 있는 사람을 평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도 몇 가지를 경험하였으며, 현재에도 주위에 무수히 보고 듣는 중국에서의
통역과 한국인과의 잘못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 비일비재하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한국인이 중국을 드나들게 되고 상대적으로 통역이나
가이드의 역할이 중요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한국어 가이드나 통역의
양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성실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의 얘기가 아니고
문제성을 지닌 한국인과 중국인 가이드 통역에 대한 이야기임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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