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칭다오발로알기10-빛나는 썬그라스

주님의 착한 종 2010. 6. 15. 14:48

이제 제법 북적이면서

 사람이 더욱 붐빕다.

 

 

 

무엇인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칭다오의 피카소

그가 중심에 앉아 있다.

아직

제값을 받지

못하고있지만

언젠가

모택동 초상화만 정식으로 그린다면

그도 어깨에 힘을 줄것이다.

 

 

서시를 닮았다는

그녀

누구나

그렇게 그려준다고 한다

 

 

발로 알기 선발팀

일명 선수들

뒤에오는 팀이

조금 답답하다?

 

 

이국적인 정자

마치 월남 정자같다

 

 

약간 맛이 가고...

아니다

바람이 너무불어서

그렇다

바람이 문제였다?

 

 

나도 네꺼고

내 핸드폰도

네꺼고

한때는 모두 그렇다.

 

 

참 희안한 친구

그가

바다에서

산악자전거

훈련을 하고있다.

 

 

자 우리의 목적지는

뤼쉰꽁위엔

그러나

이미 무장해제한

자들도 있었다.

 

 

앞으로 가려는 자

집으로 가려는자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5.4광장에서 뤼쉰공원

우리는 성공했다.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기한 일이다.

섭섭해서

다시 그것을 꺼냈다.

바로 뒤에

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