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르헨티나의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경기가 있던 지난 17일, 베이징 아오티티위중신(奥体体育中心) 광장에서 열린 베이징 한인 야외응원에서 붉은색 티셔츠와 야광 머리띠로 멋을 낸 한 유학생의 모습이다.
이날 베이징 800여명의 한인들은 '대~한민국'을 연호하고 '오~필승 코리아'를 열창하며 12번째 태극전사가 되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온바오 D.U. 박장효]
'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 > 중국과 친해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단오절은 노총각·노처녀 맞선 보는 날" (0) | 2010.06.20 |
---|---|
중국男, 죽은 여친과 닮은 인터넷 얼짱 찾아 삼만리 (0) | 2010.06.20 |
中 언론 "북한 지윤남의 몸값은 단돈 2천원" (0) | 2010.06.17 |
바람핀 남친에 뿔난 中 여성, '벤츠' 박살내 (0) | 2010.06.16 |
中 월드컵 여성 취재진이 콘돔 챙긴 이유는? (0) | 2010.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