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취재하기 위해 남아공으로 떠난 중국 취재진 중 일부 여성 방송인들이 안전을 위해 콘돔을 지참했다고 스포츠 전문 주간지 티탄저우바오(体坛周报) 인터넷판은 14일 보도했다. 티탄저우바오는 이 취재진 관계자가 자신의 미니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인용해 "여성 방송인들은 혹시나 있을지 모를 강간 등의 성범죄 발생시 에이즈 감염을 막기 위해 콘돔을 챙겼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남아공 현지에 성범죄를 비롯한 각종 강력범죄가 창궐한다는 소식을 듣고 만약을 위해 콘돔을 준비했다. 한 여성 방송인은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이기에 콘돔을 챙겼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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