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는.. 비가 자주 내린다
내가 처음 도착해서..3개월 .. 정도를 있으며
거의 매일.. 비가 내린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였다
광저우 교역회는..두군데서 열린다
한곳은.. 구전시관인 류화(流花)에 있고..
다른..신전시관은 파조우(琶洲)에 위치해 있다
두곳 다..바이어 출입증이 있어야만..입장이 가능하다
류화는..간단한 서류 작성후..명함과 사진 2장 이면..
그 자리에서..목에 거는 바이어 출입증을 교부 받는 다
파조우는..서류작성과 함께..등록비가 든다
아마 그당시..인민비 200元 인가 준거 같다
그러면 사진이 부착된 바이어 출입증을 만들어 준다
내국인은 출입이 제한되고..외국 바이어만 들어 갈수있다
교포들은..바이어가 가이드로.. 등록을 해줘야만 가능했다
류화는..파조우보다 규모가 적고..
신전시관인 파조우는..일주일 정도..둘러봐야..
전부를 볼수있지 않을까..
양쪽 다..초정 바이어가 있고..나 처럼..
현장에서 등록하고..출입하는 바이어로 나뉜다
전시관 한쪽에는..우편과 화물을 접수하고..보낼수 있는..
여러 업체들이.. 입점해.. 바이어의 손발이 되어준다
내가 이곳을 둘러보며..새로운 다짐을 한것은..
진열된 상품이 아니라..각국의 바이어들이 일하는 모습이다
바쁘게 움직이는..그들의 모습은..신선한 충격이였다
이곳 저곳에서..상품 카다록을 보내는라..정신이 없고..
먼저 보낸 바이어는..노트북을 켜놓고는..
실시간으로..상품 주문을 받고 있었다
나는..얼마나..일에 대한 열정이 없었는가..
그들의 모습은..내 자신을..되돌아 볼수있고..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기에 충분했다
다양하고 많은 상품이..세계 곳곳으로 보내진다
전시 기간 중.. 거래가 성사되는 품목은 많다
좋은 점은..생산 공장을 찾는라..허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나는..광저우에서..공장을 찾느라..한달 정도 허비를 했다
그런데..이곳에서..같은 제품이 진열된걸 보며...
그동안 고생하며..보낸 시간이...
상담에 드러가며..발품 팔며 돌아 다닌것이..헛수고는 아니란걸 느낀다
가격이..지금 작업중인 공장의 가격보다..두배이상은 높았다
다른 상품은..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난..중국 시장을 보며..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자주 느끼곤 한다
도매시장에서..절충하고 절충해서 얻은 가격이나..
고생 끝에 찾아간..공장의 가격이..거의 동일하다는 것이다
정말..알수없는 것이..중국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음 편에...
'중국 창업을 준비하며 > 중국무역·사업 경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내가 느낀 광저우(廣州)...제 4 편 (0) | 2010.06.14 |
---|---|
[스크랩] 내가 느낀 광저우(廣州)...제 3 편 (0) | 2010.06.14 |
[스크랩] 내가 느낀 광저우(廣州)...제 1 편 (0) | 2010.06.13 |
中 부자들의 ‘어둠의 재테크’ (0) | 2010.06.10 |
中 부자들의 ‘어둠의 재테크’ (0) | 2010.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