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살면서 한국과 중국 어떤 차이점들이 있을까?

중국에 살면서 한국과 중국 어떤 차이점들이 있을까?

 

중국에 살면서 한국과 중국 어떤 차이점들이 있을까?

생각 나는 데로 써 봅니다.

다른생각 나면 추가로 쓸게요.

 

전에는 외국인 주거지역 제한으로 외국인들이 중국에 거주하는데 매우 어려운점이 많았으나

2002년을 기해 전국적으로 외국인 거주제한이 풀리면서 사정이 좋아 졌지만,

아직도 외국인에게는 너무 어려운 중국인 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점들이 틀리고 차이점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하고 느낀점 등 꼬리글 올려 주세요.

 

1. 중국식당,

한국에서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 단순한 메뉴판이 전국식당에 다 있습니다.

중국은 워낙 큰 나라이이기에 지방마다 음식의 성향 종류가 다양 하기에 음식을 시킬 때

매우 곤혹 스러울수 있습니다. ( 중요 음식등 단어는 꼭 외우는 것이 필수 )

중국인도 타지방 음식을 거의 모른답니다.

동포 직원들 출장시 구박하시면 안되요.

동포직원도 말이나 글은 안다해도 그런 글자의 음식이 어떠한지

한국인에게 입맞이 맏을지 모른답니다.

 

 

2. 집 렌트 방식

한국에서는 전세, 월세 있다면 중국은 전역이 월세랍니다.

물론 상가도 같아요.

한국에서는 약 10년전부터 전세 계약서 등기 및 임차인 보호법이 생겼지만,

중국은 임차인 보호법 없어요.

예를들어서 월세 안낸다고 한국에서 전기나 수도 단전 못하지만 중국은 언제든 할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월세보증금 두달치를 받아요.

계약기간 불이행시나, 계약기간 만료 되었다고해도 보증금을 못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점에 매우 주위하셔야 합니다.

새집에 새 인테리어 가구 등 나중에 보상 청구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이를 흠잡아서 보증금을 안주는 집주인도 있습니다.

집 주인 10명중 1-2명은 계약 불이행시에도 환불해 주는 좋은 중국인도 있습니다.

 

3. 사업자 신청

중국도 일반사업자나, 과세 사업자 있습니다. 법인 있고요..

사업자 신청시 중국은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걸릴수 있습니다.

한국은 서류절차등 매우 빠르다면 중국은 느린점이 틀리고..

공산국 세무서 소방 공무원들의 힘이 쎈 곳입니다.

한국인은 영세 사업자 해당 안되며, 유한공사 (법인)을 신청 하게 됩니다.

규모가 매우 큰 업체가 아니라면 도 소매업 및 컨설팅 사업자로 법인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어떤 사업자가 좋을지 등은 상담 등을 통해 파악하셔야 합니다.)

 

 

4. 공무원의 태도

한국 공무원들이 전에 비한다면 현제, 무지 친절합니다.

중국 공무원들은 전에 비하여 좋아 졌으마 아직도 18세기를 벗어나지 못한 ,

불친절에 힘을 주는 등 매우 곤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타협하고 구슬르고, 식사도 좀 사주고 등등이 편할 수 있습니다.

 

 

5. 의류 싸이즈가 지방마다 틀리다.

의류의 싸이즈는 북방인과 남방인의 체형이 틀리기에 배우 조심해야 합니다.

지역적으로 공장이나 업체마다 싸이즈가 제각각입니다.

유행 패턴 색깔등의 선호가 틀릴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전국적 유행이 많다면 중국은 거의 없습니다.,

연예인들도 지방마다 선호도가 틀리며, 방송국은 100개 이상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광조우에서 고급악세사리와 고급 의류가 생산되고 전국적으로 유통 된다면,

광조우 여성들은 악세사리 별로 착용하지 않습니다.

흑룡강 여성들 제일 많이 착용하며, 의류도 멋지게 입고 다닙니다.

 

6. 3원색을 잘 모르는 중국 국민

직원들 삼원색 잘 모릅니다. 인테리어 업자 색상 감각이 무지 떨어지며,

색상 통역 무지 어려운곳입니다.

한국에서 젊은 층들 광조우에 많이 옵니다.

짠시루, 쓰산항등 디피 한 것 보면 한국 집인지 중국인 샾인지 알 수 있을정도..

 

7. 질서가 아직 자리잡지 못한 중국.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 베이징에서는 질서가 많이 좋아 졌다고 합니다.

지방에서는 언제쯤 질서가 잡힐지 약 20년 이상은 걸릴 듯 합니다.

 

 

8. 언론의 통제로 애국주의

통행금지 싸이랭 울리면 밖을 못나갔고,

5.18 쿠테타때, 한국 광주에서 고정간첩들이 총을 탈취했다는 보도를 그대로 믿은 적 있습니다.

현제, 중국이 이런 곳입니다.

광조우는 홍콩과 밀집 지역이고, 개방이 일찍 되어 그나마 많이 깨어있습니다.

얼마전 까르프 불매운동으로 까르프가 곤혹을 치뤗습니다.

까르프 회장이 사죄하고 지금은 장사 잘됩니다. (참고사항)

 

9. AS 가 취약한곳

가금 물건을 사고 반품 하려면 무지 애를 먹습니다.

한국은 바로 처리됩니다. 중국에서는 싸우기 실어서 포기합니다.

한국 상인들은 그렇기에 장사 편하다고 하면서 정작 당사자가 문제되면

숨 넘어가면서 난리 칩니다. ㅎㅎㅎ

 

10. 자기 잘못을 시인 하기 실어합니다.

과거 시인하면 총살당하는 그런 문화가 있었기에 그럴거에요.

이들은 무조건 난 모른다 그런 습관이 있어요.

연필, 칼 어떤 물건등 어디있지 라고 물으면 직원들 대다수가 찾아 보지도 않고 모른다 일쑤랍니다.

한국 생각하면 기가 차죠?

그러기에 계약서 안쓰면 딴소리 하는 것 방법 없어요. 잊지 마시고요.

 

11. 남의 물건을 흠치는 것 아주 쉽게 생각하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많이 않은 금액 100원 1.000원 약 3,000원 이하 정도의 물건을 흠치다가 걸렸다 하더라도

 한국 법에 비하여 중국법은 크게 다루지 않습니다.

물건이나 현금 단속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12. 친구에게도 커미션을 주는 그런 문화

한국에서 친구를 타 직장에 소개 해 주었다고해서 돈을 요구하는 친구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일하는아주머니들 다른 곳에 친구가 소개해 주면 100-200원 정도

사례합니다. 중국에서 한국에서는 밥한끼 정도 먹습니다.

 

 

13. 주변이 지저분해도 거들떠 보지 않은 그런 습관.

 

14. 아이 하나 낳기로 아이들 위주의 삶

자녀를 하나밖에 안나는 정책을써서 자녀가 하나밖에 없는가정이 대다수입니다

우리도 비슷합니다.

버릇없고 이기적이고 등등

 

15. 노인들은 매우 편안한 얼굴

일반적으로 자녀들이 어린나이에 독립을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들의 부담이 한국에 비하여 적고, 노인들은 대체적으로 편한 얼굴입니다.

한국노인들은 멋진분들이 많지만,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무자식 상팔자라 했는지도 ㅎㅎㅎ

 

16. 장사를 하는데 마진을 얼마 부치든 상관 없는 나라..

한국에서 공산품 단가가 전국적으로 균일 되어 있다면...

중국은 천차 만별입니다.

왜그럴까? 물어보면.... 땅이 워낙 커서 운반비가 많이 든다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나오는 물건도 같은 시장에서 10배 까지 차이가 난다면?

그렇게 해도 장사가 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점은 중국 마케팅시 생각을 좀 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너무 싸도 안팔리는 시장도 있습니다.

물론 무지 싸면 잘팔리는 시장도 있고요.

중국에서 자동차, 맥주, 쏘주, 담배 이런 대표적인 회사들 상표 이름

다 외우는 사람 아직도 보지 못했습니다.

 

17. 중국인들과 분쟁시 뗴거지로  몰려오는 습관.

한국에서 분쟁시 다수가 오면 특가법으로 법적인 처벌이 강경하다면, 

중국은 법 보다  다수의  사람을 대리고와서  해결하려 합니다.

이게  빠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인들  이런경우  많이  당하는데 ,

난 한국인들 만나기  실어한다거나  만나지  않는다고 큰소리 치는 분들이  주로  당합니다.

우리  품앗이  라는 좋은 관습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중국인들 10명 대리고  위협하면  

우리는 20명 달려 가면 쉽게 해결된다는것 잊지  마세요.

물론 싸우러  가는것이 아닙니다. 

이런경우 100%  기선 제압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인들도  외국인 다수와  분쟁 나는 것 원치  않습니다. 

 

18. 중국인들  컽으로 친절하다면..

한국인들은 표정이 딱딱하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은  니하우  쉽게  합니다.

뛰이부치 (잘못했어요)  잘 안합니다.

물론   좀  이상한 짓  하는 한국인도  있습니다(소수)  

다수는 좋은 분들이며,  우리는 한  민족이라는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19. 중국인들이 느긋하다면..

우리  한국인들은 급합니다.  빨리해야  합니다.

무조건 중국인들이 느린것은 아닙니다.

10일 일할 것   5일 안에 해도  같은 돈을  준다하면  중국인들도 빨라 집니다.

단지, 절충 ,흥정, 타협등   한국인들이 1시간정도의   소요시간이라면  

중국인들은  며칠도  감수한다는것  잊지  마셔야  합니다.

중국 거래를 트기  위해서  며칠동안  회사를 방문하고 

도매  시장을 가는  우리  한국인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런 분들은   이제  중국식 방법을  터득한 것입니다/.

중국에서  빠른 결정을 하는 한국인들보고    어떻게  생각할까요?   

하오  하오  하지만   자기들기리는 다른 말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