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스크랩] 칭다오를 즐기는 30가지방법2-황금바다올레길1

주님의 착한 종 2010. 5. 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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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다오의 황금바다올래길1

 

금요일 오후

오늘은 칭다오한국인도우미마을

 금요호프가 있는 날이다.

일찍 길을 나섰다.

여행사를 운영하는 산동지기님을

만나러 갔다.

 

홍콩중로 롯데리아에서만나

택시를 탔다.

청도시정부를 지나

곧 도착하였다.

그가 일하는 사무실 앞

센놈이 나타났다.

칭다오진롱지아에 있다.

중국엔 돌도많고

통도 크다.

무지막지하다.

 

잠깐 사무실에서 볼일을 보고

근처 바닷가로 나섰다.

놀랍다.

근처에 아름다운

황금바다올래길이 있었다.

 

그동안 쟌치아오(잔교)와

5.4광장등 토막난 해안길은

보았지만 이렇게

멀리 연결된 바닷가는

경험하질 못하였다.

 

2008년 베이찡 올림픽

요트 경기를 한 도시답게

바다자원을 잘 보존하고 있다.

그가 한가로히

세월을 낚고 있다.

 

도미가 애인을 만나러 왔다가

덜껑 잡혀버렸다.

한 놈은 재수가 더럽게 좋고

한 놈은 재수 더럽게 없다.

 

산동지기님이 말을 하였다.

이곳은 칭다오의

황금 바다올레길이라고

이곳은 제3해수욕장에서

5.4광장의 중간에

음악광장 앞에 있다.

역시 칭다오의 매력은

청정 해안에 있다.

여기서 스라오런(석노인)

해수욕장까지

4시간 정도의 산책길이 있단다.

오케이

이곳이 바로 칭다오의

황금바다 올래길이다.

머지 않아 나는

이 길을 온몸으로

걸을 것이다.

 

 

 

 

훈민정음 중국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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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
글쓴이 : 정화 장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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