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황다오1
5월의 봄날
바람이 났다
아니 바람이 불었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고 싶었다.
문제는
가난한 주머니
칭다오에 살면서
아름다운 칭다오를
우아하게 즐기고 싶다
저렴하게
위치:칭다오마토우의 다음정거장
칭다오 훠처쟌 중간임
가슴이 탁트인다.
육지에서만 바라본
바다
이제내가
바디의; 주인이다
비용은
버스비
1위앤
쾌속선
9위앤
1위앤의 행복
9위앤의 행복
목적지는 황다오
칭다오에는
칭다오만 있는 것이아니다.
나도 있고
황다오도 있다.
그리고
홍치도 있다.
붉은 깃발
대륙의 붉은 별
나도 점점
그가 좋아지고있다.
얼떨결에
쾌속선을 탔다.
시원하게 물쌀을 가르고
쏜살같이
황다오에 도착하였다.
까오수꽁루
이거싸오스 -1시간
콰이추ㅑㄴ-20분쭈어여우
제기랄 빠르긴 되게 빠르다.
콰이챤은 빠른 대신 야간 그렇고
완챤은 느린대신
여객선의 낭만을 즐길수있다.
비용은 7위앤
유람선은 120위앤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드디어 얼떨결에
황다오에 도착하였다.
마치 인천에서
배를타고 영종도나
강화도나 제주도에
도착한 기분이다.
기분이 삼삼하다.
그-황다오가
점점 궁금해진다.
그러나 버스비 헌뀌이
너무 비싸다
1.5위앤
훈민정음 중국어-제공
출처 :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
글쓴이 : 정화 장군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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