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기억과 발자취/청도 이야기

청도를 즐기는 30가지방법 3 - 황다오 훵황다오

주님의 착한 종 2010. 5. 12. 13:59

출처 : 다음 칭다오도우미 마을 카페 - 정화장군님.

 

 

황다오 진샤탄,훵황다오

 

바다와 노인도

바다와 아이들도

모두 잘 어울린다.

바다는 호악을가리지 않는다.

외로운 자나 기고만장한 자나

누구나 바다를 좋아한다.

 

 

 

바다와 아이들

참 조화롭다

 

 

파도도 밀려오고

폼도 잡고

모두를 만족해야 한다.

 

 

이곳 황다오는

30년전만해도 조그마한 어촌이었다.

이곳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누어져있다.

넓은 해안가에, 넓은 잔디밭이

옛추억을 불러 일으킨다.

 

 

어디를 가나 청춘이 있다.

두 놈이 엉겨붙었다.

대륙의 젊은이들이 용감하고 아름답다.

 

 

봉황의 나라 대한민국

칭다오의 황다오취

황다오의 훵황다오

그 기상이 늠름하다.

불멸의 새 봉황

불멸의 섬 훵황다오

 

 

칭다오엔 황다오가 있고

황다오엔 진샤탄이 있다.

  진샤탄은 훵황다오에 있다.

 

 

황다오는 산동성 르쟈오(일조)와 같은 쾌적함이 있다.

이곳엔 칭다오의 물류기지의 핵심이다.

산동성의 물류를 이곳에서 처리한다.

한국의 부산과 더불어 세계5위의 물류항으로 명성을 누리는 곳이

이곳 칭다오의 황다오이다.

이를 통하여 풍요로움과 쾌적함을 누리고 있었다.

부럽다

 

 

진샤탄에서 1시간 정도 놀다가 후이지아 했다.

버스로 1시간.. 지루하지가 않다.

넉넉함과 풍요로움이 있다.

버스비 3위앤

청양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기적적으로 3시30분 쾌속선을 탔다.

다시금 신바람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