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쿤밍, 30대 '얼짱' 女 부시장 탄생 화제 | |
[2009-11-04, 00:23:05] 온바오 |
중국 윈난(云南)성 쿤밍(昆明)시에서 30대 여자 얼짱 부시장이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달 29일, '제20기 인민대표대회 당위원회' 28차 회의에서 쿤밍시 부시장으로 선임된 리쳰(李茜, 32). 그녀는 1977년 11월생으로, 산둥(山东)재무학원을 졸업하고 산둥성 페이(费)현 임시부현장, 재정부 국제사 국제금융 제2처 부처장 등을 역임했다. 리쳰은 현재 재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쿤밍시당위원회 조직부 부장은 " '신현대쿤밍시'를 건설하기 위한 제2의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쿤민시가 새롭게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국가발전개발위원회와 재정부의 우수한 간부를 선발했다"며 리쳰이 신임 부시장의 선임되게 된 배경을 설멸했다. 이밖에도 쿤밍시위원회는 이날 리쳰과 함께 국가발전개발위원회 저우샤오치(周小棋)를 부시장(임기 2년)으로 임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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