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성모 어머니

주님의 착한 종 2009. 5. 8. 15:38

      성모 어머니

      여인중에 복되신 어머니 미소로 가득한 오월의 동산에 장미꽃 향기와 불꽃으로 타오르소서! 위정자들이 아들에게 못 박을 때도 골고다 십자가 아래서 기막혀 속으로 통곡 하시던 사랑의 어머니! 지극하신 하느님의 사랑에 온전히 봉헌하신 믿음의 깊이로 우리영혼 인도하는 구원의 어머니! 죽었던 아들이 살아난 부활의 기쁨도, 드러내 보임 없으신 따뜻하신 손길로, 소리없이 미소짓던 평화의 어머니시여! 5월, 성모성월 묵주기도 소리 들으시며 주님 자비의 사랑안에 머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