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사꾼의길 (10) - 전망과 방법

장사를 하려고 하는 경우 크게 두가지의 경우를 얘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을" 과 "나"인데 장사를 해야지하는 경우와 장사나 해야지의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장사를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신 분들이 있는 반면에 어쩔수없는 사정에 의해 다른일을 할 방법이 없다보니 장사라도 해야만 먹고 살수 있으니까 궁여지책으로 장사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어른들이 얘기를 하실때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뭐든지 한다"든지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하는 말에 해당되는 경우가 될텐데 과연 이러한 분들은 절박함으로 인해 혼신을 다하고 이쪽 분야에서 성공할수 있을까요?(그 답은 나중에 각자가 내려 보심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다양한 직업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장수하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돈많이 버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직업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공부를 많이해야 하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안정된 직업은 무엇일까요?   ,,,,,,,,,,,,,,,,,,,,,

 

장사를 할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상황이 어떻든지간에 장사가 목적이 되면 그 순간에 위에 나열한 의문의 해답을 쉽게 푸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장사에 대해서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 경우를 보아왔습니다..

;잠깐해서 떼돈벌고 그렇게 번돈으로 건물사고 임대수익으로 편하게 살자(참 많은 분들의 생각이더군요^^)

;근무시간이 너무 길고 내시간이 없다

;일에비해 수입이 너무 적다

;언제 망할지 모른다

;열심히만 하면 된다

;맨날 이일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등등등......

 

다른 직업은 그러면 과연 어떨까요? 또한 이러한 불만을 모두 해소해 줄수 있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모든 것이 완벽한 직업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그런 직업을 가질수가 있었을까요?

 

제가 주변에서 보아온 그리고 겪은 경험에 의하면 어떠한 선행 능력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 시킬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장사나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사나 사업도 다른 직업군 못지않게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야만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이지 그냥 이루어지는것은 절대 아닌것이지요..그런데 간혹 얘기를 하다보면 장사를 쉽게 생각하고 그 결과의 열매만 쳐다보는 분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성공할수 있을까 ? 그 방법은 무엇일까 ?  그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어린시절 수학을 배울때 "원리를 알면 문제를 풀수 있다"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듯이 "장사의 기본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면 방법은 아주 쉽게 나오지 않을까요?^^

장사는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있어야만 이루어 집니다...

파는사람은 사는사람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사는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돈,노동)를 파는사람에게 제공하고 새로운 가치를 획득합니다..

사는사람은  새로운 가치를 지불하고 싶지 않으면 파는사람에게 기존의 가치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파는사람은 사는사람이 원하는 것을 팔아야 합니다..

파는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을 파는것이 아니라 사는사람이 원하는 것을 팔아야 합니다..

파는사람의 물건은 사는사람이 결정합니다..

 

남는것을 부족한곳에 ,불필요한것을 필요한곳에 ,불필요한것을 필요한것으로, 시간과 공간의 가치를 정확하게 이해를 하신다면 장사의 전망은 매우 밝고 방법 또한 무궁무진함을 알수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장사하는  사람이 방법을 찾을때 대부분 여러가지 경우를 생각해 보고 "이것은 이래서 안되고 저것은 저래서 안되고"하면서 쉽게 판단하는 경우를 볼수가 있는데 제가 감히 추천한다면 "모든 결정은 마지막까지 버티고 어느 경우에도 부정적인 결론을 내리지 않도록 " 하는 방법으로 장사를 한다면 쉽게 실패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방법을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순간에 내가 알지 못하는 "긍정적 기회와 가능성"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맙니다..

남대문이나 중국에서 물건을 살때의 상황을 재현해 본다면

; 얼맙니까?

;000원 입니다..

;비싸네용..깍아주세용ㅇ(이때 판단합니다...얼마면 사야지)

;얼마를 원하는데요..불러보세요(최저선을 이미 가지고 있고 상대의 의중을 확인중)

;@@@에 해주세요(본인 예상에 최저를 부르고 불안해한다)

;$$$만 더쓰세요(@@@가 얼토당토 안하면 "가세요" 아니면 무조건 $$$를 추가할 것을 요구)

;&&&로 합시다($$$보다는 싸고 @@@보다는 비싼 가격으로 결정)

 

여기서 장사꾼은 얼마를 원하는가 하고 구매자의 응답을 기다리는 과정이 생기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장사를 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포기하지않고(부정적인 결론) 끝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기회를 가지고 가는 것만으로도 판매를 할 가능성을 확보한 것이니 이후에 어떤 장사꾼이 살아남을까 하는 것은 쉽게 알수 있다고 봅니다...

장사의 전망은 성공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므로 밝다고 생각되며 성공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신의 일을 부정적으로 보지만 않는다면 역시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됩니다......

,,,,,,,,,,,,,,,,,,,,,,,,,,,,,,,,,,,,,,,,,,,,,,,

 

출처 : 생생소호무역

글쓴이 : 무풍2000(권헌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