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자 때문에 골머리 아파 하시는분들 참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F 비자 발급이 전면중단되었고 L 비자만 발급되고
L비자 역시 호텔 예약표나 뱅기표를 예매해야 비자가 나온다고 합니다
F 비자로 중국에 체류하면서 사업을 하시던 분들에게는 치명타를 받는것은물론
사업을 중단하게 되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러한조치는 당분간 지속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정부에서 베이징올림픽을 핑계삼지만 실제로는 다른이유가 있을겁니다..
F 비자로 집을샀다고 가정해보죠.
F비자가 취소되고 L 비자로 비자가 발급되면 호텔에서만 숙식을 할수 밖에 없고
중국 체류기간이 1개월밖에 체류할수 없으며 연기를 할경우에는 1개월씩 2회에 걸쳐 연기가 됩니다.
F비자로 집을 매입하여 본인집이라 하더라도 자기 집에서 숙식을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업을 하시던분들도 L 비자로 입국하여 2개월동안 체류하면서 사업을
한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불량품.그리고 중국직원들이나 협력업체들이 사장이 있건 없건 신의를 가지고 일한다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상주를 할려면 독자기업이나 합자기업을 내야하는데
중국정부에서 발표한 투자금액과는 거리가 멀기만합니다.
지방정부 마음대로 한다는뜻입니다.
이우지역같은 경우에는 독자기업이 30만불이고 가계나 점포를 할경우에는 50만불입니다.
그리고 투자금액만큼 실제돈이 지출이 안되면 투자된 나머지 돈을 받을수 받을수가 거의 없습니다.
어느기간을 정해서 투자근거를 증명하지 못하면 나머지 투자금액을 돌려받기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앞으로는 열어놓고 뒤로는 빼앗아먹는것이 중국정부와 중국인개인에 이르기까지 남의 것을빼앗아 먹는
수법입니다.
이번 비자건으로 한국인들것을 모조리 빼앗아 먹겠다는것입니다.
왜 우리나라는 불법취업자와 불체자들에게 관대한건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중국정부와 중국인들은 강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약한사람에게는
무차별적으로 강하고 빼앗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것이 중국정부와 중국인들의 근본적인 근성입니다..
중국에서 사업하시는 여러분 이번위기를 슬기롭게 넘기세요..
앞으로도 중국사업은 더욱더 힘들어지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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