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장의 경험기 3 – 당신이 젊다고 생각한다면
출처 : 생생소호무역 글쓴이: 비서실장
당신이 젊다고 생각한다면..
누군가 충고를 했었습니다.
이십 대와 삼십 대는 몸이 다르다고 ^^ !!~~~ ㅋㅋㅋ
그런데 제가 몸을 막 굴려서 인지 3
0대 신고를 하고 나서 정말로 힘든 것도 느끼겠고,
체력의 한계라는 것도 느끼겠더군요^^
예전에는 몇 일씩 잠을 자지 않아도 걱정 없었습니다.
정신력만 있다면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정말 정신력만 가지곤 피곤함을 이길 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30대가 되어버린 건지.ㅡㅡ
이제 막 신고 했는데 말이죠^^
저는 지금 투잡, 쓰리잡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십 대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이죠.
누군가 저에게 조언을 해 주실지도 모릅니다.
잠깐은 할 수 있어도 오래 할 수는 없다고.^^
저는 지금 더 많은 일들을 준비 중입니다.
그 정도로 피곤하지 않다는 말씀이죠^^
저에게 메일을 주시며 쓸데없는 말이 많다며 질책하시는 선배님들도
계십니다. ^^ 그러나 저는 그런 정도에 굴하지 않는 다는 말씀이죠^^
오히려 더욱 힘이 쏟아날 뿐입니다.
부산 싸나이 깡 빼면 시체 입니다.
비 ! 서 ! 실 ! 장 !
저에겐 정감이 가는 아이디 입니다.
처음으로 생긴 색다른 별명이죠^^
앞으론 이 아이디를 악명 높게 떨칠 작정입니다.
그래서 더욱 악착같이, 드세게 해 나갈 작정입니다.
그래서 광화문의 인연도 꿋꿋이 지켜나가도 있습니다.
눈치가 보여도 말이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젊은 그대들이 조금 더 참여하고 서로를 위해서 활동해 준다면
생생의 주인공은 젊은이들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사실 냉정하게 얘기하자면 저는 백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좋은 회사에 몸담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이미 퇴직과 창업을 염두에 두고 일하고 있는 거랍니다.
이런 저의 결정에 추호의 후회도 없으며
생생의 선배님들에게 일침을 드리기 위해서 이 생생 소호무역에
더욱 뿌리를 내릴 것이고 붙박이가 될 것을 약속 드리는 바 입니다. ^^
수많은 역경들이 있지만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두려움은 어느 곳에도 비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런 두려움을 즐기면서 젊은 비서실장의 꿈틀거림 이었습니다.
^^ 친구분들이 많이 봐주시고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케로로 인형의 실패를 무릅쓰고 케로로 피규어와
명품 자동차 시리즈, 이외 갖가지 완구 류를 들고
주말에 장사를 나갈 계획입니다.
젊으니깐 실패를 두려워 하진 않지만
이번만은 좋은 결실을 보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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