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상승이 먼저? or 직원채용이 우선?

 매출상승이 먼저? or 직원채용이 우선?

글쓴이: 다스칼레

쇼핑몰 창업초기에는 대부분 창업멤버가 2~3명인 곳이 많은 듯하다.
간혹 쇼핑몰 운영을 넘 쉽게 생각한 나홀로 창업맨이 있긴 하지만
혼자서 모델,촬영,사입,웹..배송등 모든걸 해나가는 '원더우먼'이나

'슈퍼맨'들은 운영 몇 달만에 '운다우먼' 내지는 '슈퍼몸살맨'으로

변해갈수 밖에 없을 정도로 쇼핑몰 운영은 매우 힘들다.

두세명이 의기 투합하여 시작한 곳도 결코 한가할 시간이 없다.
매출이 있건 없건 기본적으로 할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창업초기나 직원이 세배로 늘어난 지금이나
난 항상 바쁘다...

결코 나의 일이 줄어들지 않아

가끔 이런 상황이 이해가 안가기도 한다...ㅎㅎ
그럼 모든 쇼핑몰의 직원 채용은 과연  어느 시기가 적당할까...

대부분, 사업이란 것이 매출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매출 대비

직원 수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초창기에 적정인력이 턱없이 모자라면
매출이 상승하기도 어렵고
매출이 늘지 않으니 직원 채용은 꿈도 못꾸는
이런 악순환(?)이 벌어질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게 좀 뚱딴지 같은 소리로 들리수도 있지만
현재  자신이 예비 창업자이거나, 초기 쇼핑몰 운영자라면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경영이 매출과 더불어 직원을 충원하는

안전한 경영을 해나가고 있고,
이것이 옳은 방법이긴 하다.
하지만 또다른 방법도 외면할 일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한 사람의 인재가 자기 몫을 제대로 한다면
그 직원은 월급이상의 효과를 사업주에게 가져다 줄수도 있다.

나같은 경우에 (이전,다른 사업을 할 때도 그랬지만)
항상, 경영이 제자리 걸음을 할 때 오히려 새로운 인력을 투입하는
조금은 공격적인 경영방식으로 대처를 해나갔다.
그리고 그때마다 내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은
"시스템이 돈을 벌어야 사업이 큰다.
주인이 없어도 돌아가는 사업체가 크는 사업체이고
주인이 모든걸 관리해야만 하는 사업체는 결국 구멍가게 밖에 될 수 없다."
는 이론이다.

매월 같은 투자, 같은 광고비를 들여도 별반 차이가 없는 운영을 하고 있다면
현재의 운영비를 인력에 투자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다만,
직원 채용시에 꼬옥 염두에 둘것이 있다.
50만원의 월급을 주는 직원은 5만원 만큼의 일을 하고
200만원의 월급을 주는 직원은 200만원 이상의 일을 한다는 점이다.
그냥 "직원"이 아닌 "인재"를 채용하는 것~!
또 하나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될 것이다.

오늘도 난 인재 , 인재를 찾기 위해
구인광고 게시판을 샅샅히 뒤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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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들 경기가 않좋다고 하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예요.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고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