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AVER 성공하는 쇼핑몰 운영자들의 모임.- 싸울아비님.)
제 3 장. 셋, 입 소문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입 소문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입 소문이 일어나려면 먼저 ‘최초의 발신자’가 있어야 한다.
발신자는 그 정보를 어디에서 입수하는가?
입 소문이 나는 화제에는 반드시 정보입수 경로가 있다고 봐야 한다.
입 소문을 적극적으로 내기 위해서는 대중매체를 활용하는 전략이
매우 효과적이다.
게다가 그 매체가 상업광고에 물들지 않고 객관적이라면 더욱 좋다.
그렇게 해야 신빙성이 높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에는 가혹한 일이지만 미디어 전략은 대기업의 특권이다.
개미는 코끼리를 이길 수 없을까?
꼭 그렇지도 않다.
같은 조건으로 싸우지만 않으면 이길 수도 있다.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말이 있듯이 ‘독자적인 길’을 가면 된다.
여기에서 ‘차별화’가 탄생한다.
회사 규모가 작더라도 개성 있고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세계를 만들면
생존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독자적인 개성을 확립하면 언론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보도자료나 취재기사로 채택될 기회도 늘어난다.
허스토리는 입 소문을 실행하는 회사다.
회원 중에서 ‘최초의 발신자’인 시더(정보의 씨를 뿌리는 사람)를 뽑아
대규모 미디어 전략을 펼칠 수 있는 기업을 위해 ‘정보의 전파’를
돕는다.
… 도움은 거기까지다. 그 후에는 상품력을 믿고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
… 우리 회사는 스스로 상품의 질이나 회사의 특성을 이해한 후
시더에게 전달한다. 그 시점에서 벌써 입 소문이 시작되는 것이다.
입 소문은 대중매체와 다르다.
아니, 다른 대중매체에서는 절대로 흉내 낼 수 없는 강점이 있다.
바로 ‘구매동기를 불어 넣는 일’이다.
입 소문은 ‘다른 사람의 체험담’이며 대중매체에는 없는 설득력이 있다.
TV에 나온 탤런트의 모습은 만들어진 이미지이지만 동료의 말은 아무런
이해 관계도 섞이지 않은 경험담이다.
입 소문은 다른 사람의 체험이나 의견을 들음으로써 겪을 지도 모르는
위험을 미리 피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 그래서 입소문의 효과를 높이려면 ‘접촉’, ‘체험’을 한 시더를
늘리는 것이 요령이다.
… 고향, 동기, 선배, 후배라는 감각도 ‘동료의식’, 즉 커뮤니티 감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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