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AVER 성공하는 쇼핑몰 운영자들의 모임.- 싸울아비님.)
제 2 장. 입 소문 이론과 메커니즘
포인트 1.
입 소문은 ‘직접 대화’와
간접으로 전달하는 ‘의사 (疑似, 잡지나 신문, TV등을 통한읽기, 보기, 듣기와 같은 수단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함) 입 소문’이 있다.
포인트 2.
입 소문으로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차별화’는 자사의 특화된
강점을 명확하게 내세우는 일이다.
포인트 3.
입 소문이 다른 매체보다 뛰어난 것은 ‘구매동기의 방아쇠’라는 점이다.
포인트 4.
입 소문을 지원하는 도구(타인에게 건네는 물건)가 있으면 더 효과적이다.
포인트 5.
입 소문은 중요도(관여도) x 흥미도 x 신뢰성으로 퍼뜨리는
입을 이용한 매체다.
포인트 6.
입 소문은 커뮤니티로 인해 확대도와 속도가 변한다.
‘입 소문’을 일으키는 커뮤니티를 ‘입 소문 사회’라 부른다.
‘입 소문’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집, 회사 또는 전철 안, 술자리에서 ‘뭔가’를 ‘화제’로 잡담을
한다. ‘뭔가’는 대개 자기 주변의 인간관계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항간의 소문 등이다. 그리고 듣는 사람이 좋은 이야기로 기억하면
입 소문이 성립되고 대단치 않은 화제라 기억에 남지 않으면
입 소문은 성립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입 소문은 ‘누구나’ 낼 수 있지만
입소문의 성공은 ‘화제’에 달려 있다.
화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만큼 놀라워야 한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자.
평소에 어떤 가게나 상품을 화제로 삼았는지를…
입 소문이 나고 싶으면 ‘입 소문을 내고 싶어질 만한 화제를 만들라’
그러나 화제만 있으면 뭐든지 잘 팔릴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이제는 시장이 예전처럼 만만하지 않다.
정보 수집에 뛰어난 현대의 소비자는 화제에 관심을 쏟는 것도 빠르지만
싫증을 내는 것 또한 빠르다.
소비자는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놀라지도 않고 금방 잊어버린다.
차별화 방법론
입 소문을 내려면 먼저 입 소문이 나기 쉬운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차별화란 자사의 특화된 강점을 확실히 내세워 세상에 알리는
일이다. …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라는 only one이다.
대부분의 회사는 사람들의 관심도 끌지 못하고 화제가 되지도 못하는
‘화제 결여’ 상태에 안주하고 있다.
반대로 차별화만 하면 회사의 존재를 충분히 알릴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이러한 기업은 대부분 차별화하는 방법을 몰랐을 뿐이다.
… 그러나 알고 보면 차별화하지 않은 회사는 없다.
‘차별화’ 방법에는 몇 가지 있다.
그것은 특화 할 테마가 몇 가지 있다는 의미이고
그 착안점은 다음 세 가지다.
시장을 특화한다. 간판 상품으로 특화한다. 이야기로 특화한다.
입 소문은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일어나는 것’이다.
의도적이 아닌 진심으로 살아가는 자세는 사람들을 감동시켜 자연히
‘차별화’된 회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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