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NAVER 성공하는 쇼핑몰 운영자들의 모임.- 싸울아비님.)
입 소문 마케팅이란?
포인트 1.
소비자 중심의 입 소문 사회는 더욱 발전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대량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이제 더 이상 광고를 신뢰하지 않는다.
포인트 2.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광고 vs 입 소문 = 2 : 8이다.
2년 연속 같은 결과가 나왔다.
포인트 3.
입 소문 마케팅은 히트나 붐이 아닌 기업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포인트 4.
소문은 단기적인 상품전략, 입 소문 마케팅은 지속적인 판매전략이다.
제1장. 입 소문 마케팅의 목표
세상에는 수 많은 회사와 상품이 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의 회사나 상품이 ‘사람들의 잡담’ 속에서 화제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입소문의 성과가 아닐까?
‘어떻게 하면 물건을 팔 수 있을까’만 생각하지,
‘어떻게 하면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는 생각지 않는다.
“입 소문을 내면 얼마나 팔 수 있을까?”하고 묻는 것이 바로 그 증거다.
입 소문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이 어떤 이해관계도 없이 자발적으로 ‘화제’로 삼는 것,
바로 그것이다.
게다가 그것이 연쇄반응을 일으켜 퍼져 나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때로는 비용도 들이지 않고 굉장한 붐을 일으킨다.
그래서 모두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입 소문을 내는 걸까?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다.
‘자신에게 좋은 이야기’,
‘자신이 놀랐던 이야기’,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서 상대방의 놀란 표정이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다.
자신을 위해 입 소문을 내는 것이지 결코 회사를 위해서가 아니다.
입 소문은
“이런 얘기가 있어”,
“이 가게 알아?”와 같이
‘자신’이 ‘누군가’와 나누는 커뮤니케이션의 소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화제로 삼아줄 만한 회사, 상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가만히 앉아 있어도 사람들이 알아서 입 소문을 내준다.
그런 회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그만큼 성과가 올라간다.
아주 간단하다!
“감동시킬 수 있는 특징”이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화제에 오르지 못한
것이다. 어떤 특징도 없으면서
“입 소문에 의지하면 효과가 있을까? 그 성과는?” 하고 묻는다.
너무 심하지 않나?
내 스스로 ‘이거 괜찮은데’,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 라고 할 만큼
자신 있게 입 소문을 낼 수 있는 상품이 아니면 회원들의 신뢰를
잃어 버린다.
아무리 ‘히트 친 좋은 상품’이 나와도,
아무리 영업을 잘하는 ‘슈퍼 영업사원’이 탄생해도
회사 전체의 실적이 신통치 않으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살아남기 어렵게 된다.
바로 여기에 ‘입 소문 마케팅’이 지향하는 목표가 있다.
회사는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 기본 이념 아래
고객과 관계를 돈독히 하여 지지자를 늘리고, 고객의 입 소문으로 더욱
성장시켜서 오래오래 사랑 받고 지지 받는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
수천만이나 되는 사람들이 똑 같은 뉴스, 똑 같은 화제에 노출되어 정보
홍수 시대에 살기 때문에 누구나 자기에게만 준 정보나 친한 사람에게
전해 들은 입 소문 정보에 의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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