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온라인/쇼핑몰로 일어서자

쇼핑몰의 초보자 성공전략4

주님의 착한 종 2007. 4. 16. 15:10

초보자 성공전략4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중간에서 그만 두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배송비에 의한 추가 비용 부담 때문이라고 한다.

많은 수의 소비자들은 아직도 자신이 산 물건에 10-20% 정도 돈을 더
지불하고 물건을 배송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들은 동네 가게에서 같은 물건을 더 싼 가격에 사오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온라인 쇼핑몰이 상품 배송비를 최후 단계까지 감추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 이런 행동은 협잡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가격 정보를 애매하게 흐려놓다간 회사의 신뢰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제품에 대한 가격 정보는 아예 처음부터 분명하게 밝히도록 하라.

처음 물건을 고를 때부터 아예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을 명시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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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료를 무료로 하자니 소호에겐 부담되는 일,

그래서 일정금액 상당은 무료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대형몰에 익숙해 있습니다. 왠만한 곳은 3만원 이상이면

무료택배입니다.
소호몰에선 보통 5~6만원 이상 구매해야 택배비가 무료입니다.

고가의 제품들을 취급하는 쇼핑몰을 제외하고는 상품별 가격대는

15,000~ 30,000 상품과 30,000~50,000, 50,000~10만원,

10만원 이상으로 분류됩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3단계 상품을 구입해야 택배비가 무료라는 예기가

나오는데. 대형업체는 바로 2단계 제품에서 택배비가 무료가 되는

것입니다.
소호몰에서의 첫 거래는 위험부담이 없는 저가의 상품들이 많습니다.

(통계치에 준함)
첫 거래에서 택비비에 관하여 크레임을 표출한다면 그 고객이 과연

나를 찾아주겠는가?

앞을 내다 보고 고객관리 차원에서 무료배송을 저가에 맞춰서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대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에서 밝힌 가격대로

운영되는 쇼핑몰 이라면..
(제품의 마진이 중요작용을 할 것이므로 운영자의 판단이 요구된다)

쇼핑몰의 제품가격을 살펴봅시다.
대부분의 쇼핑몰은 시중가(100,000) -> 판매가(60,000) 방식으로 가격을

인하했다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업종 제품을 이용해본 고객이라면 그 가격이 진실인지 허위인지

바로 알아 차립니다.

고객이란 대단히 지능이 높은 대상입니다,

조금의 허점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표시방법에서 무리한 설정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인지도가 없는 소호몰에선 가격자체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합니다.

할인액 설정은 10%~30% 범위를 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뻥튀기된 금액은 고객이 단번에 알아차린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