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온라인/쇼핑몰로 일어서자

쇼핑몰의 초보자 성공전략2

주님의 착한 종 2007. 4. 16. 14:57

 

초보자 성공전략2

 

저자 : australia.internet.com

 

키워드 둘 - 간결하게 만들어라

인터넷 쇼핑몰은 소비자들이 옵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소비자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은 결코 소비자들을

위한 일이 아니다. 너무 많은 선택의 기회를 주면 소비자들은 질려

돌아서고 만다.

보유하고 있는 물건이라고 한꺼번에 다 보여주는 우매한 실수는

범하지 말도록.

웹사이트에서 50장 이상의 CD를 한 페이지에서 모두 보여주면

도대체 어디서부터 살펴봐야 할지 당황하게 된다.

쇼핑몰 최대의 미덕 중 하나는 간결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먼저 몇 가지 아이템만 전면에 진열하고 그 아이템에 대해 최대한

많은 설명을 제공하라.

그리고 소비자가 원하는 '그 밖의' 아이템들은 명료한 분류 체계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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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검색을 통하여 임의의 소호형태의 쇼핑몰을 방문해 보십시오.

쇼핑몰 메인 화면이 빈약해 보이는 곳과 뭐가 뭔지도 모를 메뉴를

잔뜩 만들어놓고 거기에 배너까지 주렁주렁 달아놓은 곳을 쉽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제품을 파는 곳인지 비즈니스 모델로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곳인지,

구분이 안가는 곳이 의외로 많습니다.
쇼핑몰을 제작할 때 복잡한 상품구성과 메뉴구성은 구매자들로 하여금

집중력을 떨어트립니다.

오프매장의 청소 상태나 상품진열이 잘 되 있어야 손님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듯이 쇼핑몰의 제품구성과 전체 시각이미지는 최소한

간결하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원하는 물품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가 눈에 잘 뛰어야 하며

자극적이고 강한 색상은 피합니다.

쇼핑몰의 주 판매품을 메인에 위치시키고 추가상품은 주 판매상품을

보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적당한 위치에 링크를 시켜줍니다.

뒤로 가기나 메인을 클릭하여 부가상품을 보는 방법을 떨쳐버리고

메인 상품을 보고 난 뒤, 해당페이지에서 바로 넘어갈 수 있도록

링크를 시켜두세요.

제품의 설명부분에서 1편의 이미지로 대신하는 부분 외에 ASP를 사용한

제품 설명 시 너무 긴 내용의 설명은 구매결정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꼭 필요한 부분만, 강조하고 싶은 제품의 특성만, 간결하게 작성하여

보여주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