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온라인/쇼핑몰로 일어서자

쇼핑몰 창업으로 10억 벌기 ①

주님의 착한 종 2007. 3. 9. 15:05

[쇼핑몰 창업으로 10억 벌기 ①] 쇼핑몰 주 고객은 지방손님

 

원본출처: http://www.biznettimes.com/Article/Article.asp?RepoDate=20040915140659&locdir=guid&returnurl=/Article/Article.asp?RepoDate=20040915140659@locdir=guid

황윤정 쇼핑몰 창업 컨설턴트 (help@prohwang.com)

 

그야말로 경기 불황이다.

연일 신문기사에 나오는 경제기사들은 독자인 나의 마음을 서늘케

하기에 충분하다. 직장생활을 하는 것도 자기 사업을 꾸려가는

일도 모든 것이 불안하기만 하다.

그러나 영웅은 난세에 나온다고 했던가?

불황에 돈을 버는 것이 진정한 실력자다.

지금 돈을 벌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자가 적극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이다.

창업이 어렵게만 느껴진다고 해도 자기 사업을 만들어가는 일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 저절로 흥이 나고 살아있는 맛을 느낀다.

물론 이는 성공한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포상이지만

오프라인 창업은 위험요소가 너무 크다.

고정 창업비용이 너무 크고 자금회수율 속도가 더디다.

반면에 온라인 쇼핑몰 창업은 작은 돈으로 짧은 시간에 자리를 잡아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

창업 3년 만에 온라인 쇼핑몰 연 매출 30억 돌파,

오프라인 매장까지 진출한 디자인 전문 쇼핑몰,

두 명의 친구가 동업으로 허름한 사무실 한 켠에서 시작, 온라인 자동차

용품 판매로 연 40억 매출을 보이는 곳,

주부 혼자 창업 1년 만에 매출 1억을 넘긴 고급 보세의류 가게,

불황이라 다른 가게들은 제품가격을 내리는데 나 홀로 제품 가를

올리고 있는 빅 속옷가게 등 셀 수 없이 많은 성공사례가 있다.

필자도 14k 쥬얼리를 아이템으로 매일 2시간 정도의 쇼핑몰 관리로

월 매출 평균 700만원 선을 넘고 있다.

이렇듯, 쇼핑몰로 창업해 잘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보면

모두 쇼핑몰의 맹신자가 되어 있다.

쇼핑몰 창업은 분명 자기 사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확실한 기회의 장이다.

물론 그만큼 누구나 쉽게 창업대열에 들어왔다가 쉽게 빠져나가기에

망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쇼핑몰 창업자 중 평균 3개월을 유지 못하는 운영자가 60%에 달한다는

업체 자료도 있다. 그러나 기회란 도전하는 자에게만 있는 것.

쇼핑몰은 분명 매력적인 새로운 시장이기에 당연히 들어오는 경쟁자가

많고 실패자가 많은 것이다.

이젠 인터넷 없는 오프라인 가게도 생명력이 짧다.

그렇다면 쇼핑몰 창업의 매력은 무엇일까?

인터넷의 주 이용자 층인 2030세대는 현대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너무나 바쁘게 일하는 이들이다.

쇼핑할 시간을 낸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정도다.

하지만 컴퓨터 업무환경에 익숙해 있다.

늦은 저녁, 이들을 맞이하는 건 바로 온라인 쇼핑몰이다.

온라인 쇼핑몰은 24시간 돌아간다.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언제나 손님을 맞을 수 있는 가게가 인터넷

쇼핑몰이다. 공간의 제약이 없어 지역을 초월한다.

물건 구매자의 상당수가 서울보다는 지방손님이다.

온라인 구매라는 패턴 변화가 생기면서 역시 기존 유통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은 인지되고 있는 사실이다.

지방의 작은 오프라인 가게들의 매출에 영향을 주기 때문

자, 이렇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무궁한 가상 시장에서

나의 사업 공간만 잡을 수 있다면, 당신은 로또 1등 당첨만큼이나

새로운 별천지를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