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업을 준비하며/동네북님의 중국소무역경험일기

경험일기 120 - 중국업체들 이야기

주님의 착한 종 2007. 2. 27. 10:53

( 하이윈난, 동네북님의 경험기)

백 스무 번 째 이야기


중국 업체의 이야기 이다..
기존 일본 제품으로도 시험을 하여 보았으나, 결국엔 처리하고자 하는

대상물체의 유량 조절에 실패는 하였지만,
그런 실패에 대한 기초가 오히려 이야기하기가 좋아진다.

그러나, 실험을 하였던 기존 일본 제품을 근간으로 중국에서 생산하는
업체들이 있기에, 이 업체는 한국의 경쟁력 잇는 제품을 가지고 생산코자
하는 기획이 더욱 기운 나게 한다.

즉, 일본의 제품원료를 가지고 중국에서 생산하는 업체는 현재까지
중국 전역에 5군데..

이들과 경쟁을 하기 위한 제품원료의 구입처를 우리 쪽으로 하여
그들과 맞서 경쟁을 하겠다는 각오가 다소 비장한 듯 하다.

이 업체는, 본사는 하남성에 있으나,
북경과 상해에도 공공 장소, 또는 공영시설에 투자를 제법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자본력과, 기획력이 있는 곳이라 판명된다.
하지만, 이곳 한 업체만을 상대를 하여서는
결국 그들의 장난에 몰려 갈 수 밖에..

하여서, 사천성과 강소성의 업체와의 관계는
늘 평형상태로 끌고 가야 할 듯 하다.

조만간, 샘플과 함께, 이들을 방문하고
그들과 협의를 하여, 한국의 기술진들과의
기술적인 교류를 가지도록 추진 하여야겠다.

동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