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소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손으로 만져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 .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 . 이 아침,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4.18
남편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남편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4.18
당신 때문에 나는 기쁨을 얻었어요 당신 때문에 나는 기쁨을 얻었어요 / 류 경 희 출처 : 이지데이 아침메일 알 수 없는 기쁨이 내 뜨락에 꽃으로 피었네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므로 괴로워했던 시간들속에 기쁨도 있었음을 알았어요 쥐똥 같은 눈물을 흘리다가도 갑자기 한 바탕 웃음을 웃었던 지난 시간속에서도 기쁨으로 기지개를 펴며..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4.17
♧ 둥글게 사는 사람. ♧ 둥글게 사는 사람. http://cafe.daum.net / sjjongjin 샘물이 전하는 아침편지 둥글게 사는 사람 지구가 둥글고 태양이 둥글고 달이 둥근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우리의 삶을 둥글게 살라는 무언의 표상입니다. 둥글게 일하십시오. 모나게 일 하면 다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둥글게 즐기십시오. 모나게 즐기..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4.17
여자와 남자는 함께 살아야 한다?? -성 장 속 도- 여자는 17세에 이미 다 성장한다. 남자는 37세에도 오락과 만화에 빠져 허우적댄다. -화장실 물품- 남자가 필요한 건 6가지 - 칫솔, 치약, 면도기, 면도크림, 비누, 수건 여자가 필요한 건 437가지(남자가 모르는 그밖의 것들) -장 보 기- 여자는 미리 필요한 물품의 리스트를 적은 다음 요목조..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4.16
말없이 사랑하여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꾸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꾸지람을 듣더라고 변명하지 말..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4.15
빈 마음이 주는 행복 ♧ 빈 마음이 주는 행복 / 화요일 아침 함께 합니다. 샘물이 전하는 아침편지 빈 마음이 주는 행복 겨울은 춥고 매서운 맛이있어 우리를 움츠리게 하지만 또 흰 눈이 있어 아픈마음 포근하게 감싸 주기도 하구요. 가을에는 낙엽지는 쓸쓸함이 있지만 우리들을 사색하게 해주지요. 여름의 찌는듯한 무더..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4.14
봄 떠나가는 날 봄 떠나가는 날 <봄 떠나가는 날> --- 용혜원봄 떠나가는 날꽃이 지는 것을보다가그만 고독해져서전화를 걸고만 싶었다삶을 찬란하게노래하던꽃들이 박수갈채도 없이떨어져갈 때함께 있고만 싶었다이별할 때는모든 것이이별할 이유가 된다이별할 때는모든 것이 이별이 된다< 사진의 꽃은 데이..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4.12
봄 떠나가는 날 <봄 떠나가는 날> --- 용혜원봄 떠나가는 날꽃이 지는 것을보다가그만 고독해져서전화를 걸고만 싶었다삶을 찬란하게노래하던꽃들이 박수갈채도 없이떨어져갈 때함께 있고만 싶었다이별할 때는모든 것이이별할 이유가 된다이별할 때는모든 것이 이별이 된다< 사진의 꽃은 데이지입니다. >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4.11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어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어 참으로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나이를 들어갈수록 세상을 더욱 알아갈수록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는 커다랐던 꿈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점점 더 초라해 집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꿈을 잃어 버린채 하나 둘씩 후회만 가슴속에 남아 갑.. 하늘을 향한 마음/마음을 열고 200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