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기실에 둔 전화번호부를 가지고 갔어?" 정신 병자들의 대화 정신병원에서 정신 병자 두 명이 얼굴을 마주 보고 독서감상평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 책 다 읽었니?" "응." "어땠어? 난 이 책이 주인공만 많고 형식이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해." "나도 마찬가지야. 두껍기만 하고 재미가 없어."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간호원이 들어.. 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2018.01.17
당신 남편은 어떻습니까? 당신 남편은 어떻습니까? [우리 인간적으로 남편 자랑할 거 있으면 실컷 한번 해봅시다 일단 저부터....] ^^ 음... ^^음... ◈ 휴우~ 건강합니다. ----- (그러자 여기에 달린 각양각색 남편 자랑 댓글들.......) **************** * 같이 다니면 저를 날씬하게 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 남편 뚱뚱함 80Kg 넘.. 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2018.01.16
꿈은 이루어진다! 짧은 유머 긴 여운 - 꿈은 이루어진다! 대통령과 주요 각료 고위인사들이 세종시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가던 도중 연쇄추돌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이국종 교수께서 센터장으로 근무하는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되었다. 기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아주대학교 병.. 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2018.01.12
환생 환생 그날도 새벽에 맹구는 고주망태가 되어 집에 돌아왔다. 맹구는 침대에서 이미 곤히 잠들어 있는 사랑스런 아내 옆에 누워 곧 잠이 들었다. 맹구가 눈을 떴을 때, 침대 맞은편에는 도사처럼 차려 입은 남자가 차가운 눈빛으로 서 있었다. "누구시죠? 누구신데 남의 방에 함부로 들어와.. 하늘을 향한 마음/웃어볼까? 201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