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15) - 곡부에서 공자님의 묘지와 사당으로 이루어진 곡부입니다. 태안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곡부는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비된 거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경치구를 벗어나면 달라지지만..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19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13) - 태산에서 내려오는 길엔 케이블 카를 이용했습니다. 하산 길, 특히 중국처럼 유명한 산은 모두 돌 계단으로 만들어진 산을 하산 할 때는 되도록 걷지 말고, 케이블 카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무릎 관절에 부담을 많이 줄 테니까요.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18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12) - 태산에서 선천... 아직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 높은 산 꼭대기에서.. 원래 태산은 다섯 마리의 영험한 동물이 세력을 나누어 살고 있었답니다. 용, 봉황, 사자, 호랑이, 산양..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18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11) - 태산에서 뒤의 건물이 태산 산상 호텔입니다. 물론 무지무지하게 비쌉니다. 달걀 하나를 풀어 넓게 지단을 만든 후, 대파 한 뿌리를 통채로 싼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둘이서 그것 한 개와, 맥주 한 병 씩을 먹었더니 으악... 300원 가까이 했습니다. 운해는 보질 못했네요. 태산 정상에 있는 바위 위에 올라서니 세..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18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9) - 태산에서 공자님이 마시던 우물입니다. 들여다 보니, 아직 샘은 마르지 않았던데.. 오염이 심하군요. 하여간 이 높은 산 위에 샘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간혹 한국인들이 오면 꼭 사진을 찍어야 하는 곳.. 왜냐? 태산이라는 안내문이 있잖아요. 증명사진 찍기는 최고의 명소..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18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8) - 태산에서 드디어 약 3시간 반만에 정상 부근까지 올랐습니다. 태산 정상에도 여러가지 비문들과 건물들이 있군요. 하늘의 거리 (천가 : 티엔지에) 라.... 중국인들의 과장은 알아줘야지요.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18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7) - 태산에서 이곳은 용문입니다. 등산로 곳곳에 이렇게 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직도 갈 길은 까마득 합니다. 이제 산을 오르기 시작해서 1시간 반 쯤 올라온 것 같습니다. 땀은 쏟아지고... - 중국 인터넷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서... 사진 한 장 올리는데 5분이 걸립니다. 나머지는 시간 나는 대로 또 올릴 게요.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09
혼자 하는 중국 여행 중에 (6) - 태산에서 제가 서 있는 왼쪽이 용, 오른 쪽이 봉황이랍니다. 용과 봉황 사이로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 오른 쪽 어깨 뒤로 움푹 들어간 곳이 보이지요? 그곳이 마지막 문입니다. 헉헉... 계단길 오르기가 이렇게 힘이 들어서야.. 한참 올라왔는데도 마지막 문은 아직 까맣게 보이네요, 제 머리 위의 문으.. 중국여행/골목대장의 태산 곡부여행 2008.05.09